테슬라가 수년간 실적을 떠받쳐온 탄소 크레딧 판매 수익이 위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유럽연합의 배출 규제 완화와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전환 가속화가 맞물리면서 크레딧 의존도가 높은 수익 구조에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4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는 그동안 전기차 판매로 확보한 잉여 배출권을 내연기관차 비중이 높은 완성차 업체들에 판매하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해왔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상당한 수익을 거뒀으며, 지난해에는 포드, 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