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가평군은 1일 가평축협에 축산분뇨 수거‧운반용 특수차량을 전달하고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농축산업
디모아가 특수차량·크레인 제조 기업 광림 지분 38.75%를 확보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모아와 특별관계지는 광림 주식 585만7717주를 보유 중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특별관계자 중 강수진은 196만6580주, 아름드리코퍼레이션은 136만4241주, 임지현은 73만7035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디모아 단독으로는 178만9861주를 보유 중이다.세부 변동내역을 살펴보면 디모아는 지난 17일 광림 주식 178만
특수차량 제조 기업 오텍 최대주주인 강성희 회장의 특별관계자가 담보 대출 계약을 연장했다.최대주주 강성희 회장은은 특별관계자 강신형이 주식담보대출을 일부 상환하고 기간을 연장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강신형은 오텍그룹의 상무로, 강성희 회장의 아들이다.강신형은 기업은행과 4억3000만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다음해 11월 28일까지로 연장했다. 담보로 제공된 주식은 49만202주이며, 이자율은 4.43%다. 담보유지비율은 174%로 설정됐다. 강신형의 최초 담보대출액은 11억5592만원으로 이 중
대전 유토개발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25년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희망장을 수상했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사랑의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회적 책임 실천에 공헌한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한다.유토개발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의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지역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숨은보석찾기 캠페인, 지체장애협회 특수차량 구입비 기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사업 참여, 다문화가정
가평군은 1일 가평축협에 축산분뇨 수거‧운반용 특수차량을 전달하고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농축산업 유관기관 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노후화된 기존 차량을 대체해 축산분뇨의 적기 수거 및 위생적인 처리를 통해 악취 민원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다.구입한 진공흡입차량은 축사 내 저장조 탱크의 공기를 제거해 진공상태를 만든 뒤 액체 분뇨 또는 슬러리 형태의 축산분뇨를 흡입‧수거하는 특수차량이다.군은 기존 10년 이상 사용된 7.9
에코리드가 특수차량 제조 기업 오텍의 지분을 5% 이상 신규 취득해 대량 보유 보고 의무가 발생했다.에코리드는 28일 공시에서 특별관계자와 함께 오텍 주식 121만9675주, 지분율 5.1%를 보유중이라고 밝혔다.에코리드는 단독 지분으로 95만9083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박재용은 26만592주를 보유하고 있다. 에코리드는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했다고 보고했다.이번 매입에는 자기자금이 사용됐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21일 거래가 이뤄졌으며 매입 자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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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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