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 용산아트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6월 12일 오후 3시, 대극장 ‘미르’에서 ‘미스&미스터 트롯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용산아트홀의 위상을 재조명하기 위한 특별 기획공연이다. 특히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는 트로트 장르를 중심으로, 인기 트롯 가수들이 출연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출연 가수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이도진을 비롯해 ‘미스트롯2’ 진에 오른 양지은, ‘현역가왕2’ 최우진, ‘미스터트롯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