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학교의 카리스교양대학이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리더십 캠프를 성공리에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카리스교양대학이 운영하는 교양 교과목인 ‘부영그룹 인재상과 리더십’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해당 교과목은 교양 체험형 교수법을 적용한 교과목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부영트랙의 이해와 부영그룹 취업 및 인턴십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진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캠프에는 2025학년도 1학기 ‘부영그룹 인재상과 리더십’ 교과목을 수강 중인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리더십 특강, 팀빌딩 활동, 무주덕유산리조트 견
제주시 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는 성인 시민을 위한 생태 교양 강좌 ‘습지 학교’를 오는 6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동백동산 습지센터에서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제주시가 추진 중인 ‘2025 람사르습지도시 인증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습지의 중요성과 생태적 가치를 체감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보전 의식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강좌는 총 10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생태 예술가 임종길 선생이 맡아 진행하며, 이론 강의와 함께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 교육으로 구성했다.
제주시 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는 성인 시민을 위한 생태 교양 강좌 ‘습지 학교’를 오는 6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동백동산 습지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제주시가 추진 중인 ‘2025 람사르습지도시 인증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습지의 중요성과 생태적 가치를 체감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보전 의식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강좌는 총 10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생태 예술가 임종길 선생이 맡아 진행하며, 이론 강의와 함께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 교육으로
막스 베버는 지도자에게는 열정, 책임감, 목표를 세우는 힘 등의 자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폭넓은 교양, 끊임없는 호기심, 부하나 조직에 대한 신뢰,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성, 눈앞 이익보다 장기적 성장을 꾀하는 헌신적 자세, 고결한 품성을 강조한다. 정치학자들은 지성, 용기
“물질과 속도가 우선인 이 경망한 시대, 무게와 느림으로 중심을 잡아주는 종합지가 되겠습니다.”올해 4월 복간한 〈사상계〉는 생태적 교양 예술지·인류세 문명 전환지·미래세대 청년 잡지·사상계 이념 계승지 등을 지향한다. 〈사상계〉는 1953년 독립운동가이자 민주화 운동가로 의문사한 장
경남 김해축협은 지난 4일 외동서부지점에서 ‘제6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열고, 지난 3개월간 진행된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월 19일 56명의 지역 여성들과 함께 출발한 이번 주부대학은 여성의 자아실현과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총 13회에 걸쳐 운영됐다. 인문학, 교양, 생활 정
영주시 새마을회는 10일 새마을선비회관 강당에서 ‘2025 새마을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고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아카데미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건강, 교양, 마술, 노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통해 시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계 3선인 김병기 의원이 13일 선출됐다.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으로서 새 정부 초기의 개혁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협력과 함께 여대야소 지형에서 다른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함께 출마한 서영교 의원을 꺾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이재명 대통령의 ‘블랙’ 또는 ‘최종 병기’를 기치로 내걸고 선출된 김 원내대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25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퍼커션앙상블과 함께하는 교류공연 ‘타악기와 썸타다’를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타악기 앙상블의 대중성과 전문성을 모두 아우르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표현을 통해 관객들이 타악기의 세계에 보다 쉽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연 제목인 ‘타악기와 썸타다’는 ‘썸’과 ‘섬’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타악기의 리듬감 있는 두드림과 제주의 문화적 감성을 연결하여, 타악기를 하나의 문화 콘텐츠
강릉아산병원이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위한 치매 신약 ‘아밀로이드 항체 치료제’를 강원·영동지역 최초로 도입하고 본격적인 처방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치매 유병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강원·영동권 환자들은 이번 도입으로 인해, 서울 등 대도시로 이동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치매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실제로 레켐비는 총 18개월 간 2주 간격으로 정맥주사를 맞아야 하므로,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대관령을 넘어 서울까지 오가는 불편을 감수해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보행자 보호 우선’ 원칙이 명확해진 후 우회전 중 발생하는 보행자 사고가 다소 감소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회전 차량에 의한 횡단보도 충돌 사고는 전체 보행자 사고 3건 중 1건에 달하고 있다.지금도 많은 운전자들은 기존의 관행대로 “빨간 불에도 우회전이 가능할거야”라는 인식이 남아 있는데, 이는 보행자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운전자에게도 치명적인 법적 책임이 주어진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보행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규정하고 있어 어떠한 경우에도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 때 우회전해서는 안 된다.
LG유플러스가 피싱·스미싱 등 디지털 범죄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1800여개 모든 매장을 ‘U+보안 전문 매장’으로 전환하고, 전문 상담사를 배치한다고 18일 밝혔다.피해가 우려되는 고객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과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U+보안 전문 매장은 스미싱 문자 수신, 악성 앱 감염 등 위협이 의심되는 고객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악성 앱 탐지와 휴대폰 결제 차단 등 조치를 제공한다. 매장에 배치된 ‘U+보안 전문 상담사’는 고객의 피
속초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우기와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사전 대비 태세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지난해 호우로 인한 낙석이 발생해 교통사고 등 대규모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도문1지구와 주택밀집구역의 비탈면 붕괴 위험성이 있는 동명동 일원의 정비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는, 기존에 임시로 조치했던 위험 요인을 완전히 해소한 것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