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를 연고로 하는 여자 핸드볼 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가 최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팬 미팅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2012년 창단한 SK슈글즈는 SK엔무브 소속으로 2023-2024 핸드볼 H리그 통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행사는 한 시즌 동안 팬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광명시민을 비롯해 90여명의 팬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팬미팅에서 SK슈글즈 선수단은 팬들과 레크리에이션, 질의시간 등을 함께해 한층 더 가까워졌다. 이어 팬 사인회와 사진 촬영으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커피차, 포토존 등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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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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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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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 전문의 다나 코헨 박사, 자궁경부암 위험 완화 방법 조언
자궁경부암은 한국 여성 암 발생 순위 9위이자 15세에서 44세 사이의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순위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적절한 조치와 개입을 통해 자궁경부암의 최대 93%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이에 카리브해의 세인트조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통합의학 전문의 다나 코헨 박사)가 일상에서 총체적 웰빙을 실천함으로써 치명적인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했다.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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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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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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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브롤스타즈' 팝업 행사 185만명 몰려
슈퍼셀은 실시간 슈팅 게임 '브롤스타즈'의 대규모 팝업 행사 '쇼다운 인 스타필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이 회사는 '제4회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에서 브롤러 에드거와 팽의 쇼다운을 테마로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40일 간 스타필드 하남, 고양, 안성 등 세 곳을 거치며 대규모 판권 체험존과 굿즈샵, 그리고 현장 이벤트를 선보이며 약 185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행사는 6회의 걸친 사전 예약부터 오픈 직후 모든 일자 및 시간이 매진되는 등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또 현장의 굿즈샵에 준비된 '브롤스타즈 X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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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인공지능형 승강기 안전시스템 도입
1시간전
경남 창원시설공단이 승강기 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안전망을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단은 최근 마산합포스포츠센터에 인공지능형 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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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성일종 "이재명, 대한민국이 산유국 되는게 그리 싫으신가?"
창업일보 뉴스입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7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일만 석유·가스전 개발 사업에 대한 비난이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성 사무총장은 이날 가진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며 터무니없는 비판을 하더니, 어제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십중팔구 실패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발전을 저주하는 고사를 지내는 듯하다. 이것이 제1야당 민주당의 공식 당론이라면 정말 충격이 아닐 수가 없다. 대한민국이 산유국이 되는 것이 그리 싫으신가"라고 꼬집었습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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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 빼돌린 노소영 전 비서, 혐의 인정…"다 갚겠다" 선처 호소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서 4년 동안 21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전 비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다. "피해 금액을 변제할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7일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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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경험.인프라...제주는 APEC 개최 최적지"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도시 평가에서 자연과 문화의 매력, 6차례 정상회담 등 국제행사 경험 및 인프라 구비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제주도는 7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계획 현장 발표에서 경쟁도시인 인천과 경주와는 다른 강점을 부각하고 최적 조건과 도민 열망을 피력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그동안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이날 최종 프레젠테이션까지 마무리했다.제주와 인천, 경주가 경쟁 중인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는 6월 중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