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통일부는 1990년 9월부터 1992년 9월까지 여덟 차례에 걸친 남북고위급회담 문서를 2025년 9월 2일 국민에게 공개한다. 이
중부뉴스통신 = 통일부는 ‘세계 청년의 날’을 계기로, 통일부 장관과 2030세대가 함께하는 대국민 소통행사 「청년 평화·미래 대화」를 개최했다. 8월 12일 1
중부뉴스통신 = 통일부는 광복절인 내일부터 전 국민이 참여하는 '2025 통일문화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이 일상과 삶 속에서 마주하는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은 21일 통일부가 북한인권보고서를 비공개 결정한 것과 관련 “냉정하고 당당하게 남북관계를 설정하라”고 비판했다. 통일부는 2018년부터 발간한 북한인권보고서를 올해는 내부 자료로만 만들고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북한인권보고서는 탈북민 증언을 바탕으로 북한 내 인권 침해 실태를 기록한 보고서다. 통일부는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는 북한인권보고서를 공개 발간했던 바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인권보고서 비공개 방침과 관련해 “공개 비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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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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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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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기후정의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감독: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 개봉 9월 17일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다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 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은빈의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의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 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은빈은 대법원 선고를 맞이한다. 20년 전, 우리의 청춘을 빛나게 했던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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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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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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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 갈등, AI로 해결?…콜롬비아대 '스웨이' 도입 검토
콜롬비아대가 학생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 토론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 중이다. 5일 IT매체 더 버지는 콜롬비아대가 카네기멜론대 연구진이 개발한 '스웨이'를 테스트 중이라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학생들을 매칭해 토론을 유도하고, AI가 대화를 조율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콜롬비아대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반유대주의 논란 해결을 위한 2억달러 규모의 합의를 체결했다. 이 합의는 13억달러 규모의 연방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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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경제 붕괴 속 'USDT' 주류 통화로 급부상…공식 화폐도 대체
베네수엘라에서 테더가 공식 화폐인 볼리바르를 대체하며 사실상 주류 통화로 자리 잡고 있다. 심각한 경제 위기 속에서 현지 연간 물가 상승률이 229%에 달하며 자국 화폐의 기능이 마비되자 암호화폐가 일상 거래를 지배하는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한때 암호화폐에 익숙한 소수만 사용하던 테더는 이제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식료품, 공과금, 급여 등 모든 거래에서 활용되며, '바이낸스 달러'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베네수엘라의 공식 화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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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구매 예약 시스템도 토큰화 시대…수조달러 규모 성장 전망
자동차 제조사들이 새로운 모델을 개발할 때, 분산된 물류 및 판매 주기로 인해 고객이 예약금을 지불하더라도 차량 인도 시점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러한 이유로 신차가 시장에 출시될 때, 정가보다 높은 가격이 책정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나 토큰화 기반 예약 시스템이 이를 해결할 수 있으며, 이는 수조달러 규모의 시장을 열어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 모델을 예약하는 시스템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소비자는 신차를 구입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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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대통령, 암호화폐 규제 미완 불만…"명확한 규칙 필요"
벨라루스 대통령 알렉산드로 루카셴코가 암호화폐 규제 지연을 강하게 비판하며, 벨라루스를 글로벌 디지털 피난처로 만들기 위한 명확한 규칙 마련을 촉구했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인용한 국영 통신사 벨타의 보도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지난 2023년 포괄적인 규제 마련을 지시했으나, 아직 승인된 문서가 없다며 이 같은 불만을 표했다.그는 "명확한 규칙과 감독 체계가 필요하다"라며 "글로벌 암호화폐 도입 흐름에 맞춰 투자자 보호와 금융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가통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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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이달 20일부터 2025년 인천 청년주간 운영
인천시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인천 청년 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20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6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청년 주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청년의 힘! 인천의 내일’이다. 청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