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어제 본사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공사는 APEC 정상회의가 약 5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행사공항으로 지정된 김포, 김해, 대구, 포항경주, 울산공항의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경영진과 전국 14개 공항장이 참석해 세계 정상 등 VIP 입국에 따른 항공보안 및 안전 강화방안, 주기장 확보, 출입국 지원 등을 중점 점검했다.우선, 정부의 항공보안 위협등급 상향에 대비해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