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토스와 함께 진행한 AI 기반 체험형 캠페인에 180만 명이 참여했다. 고객 맞춤형 캐릭터 생성으로 자사 AI 브랜드 ‘익시’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연령층과의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1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2023년 12월부터 한 달간 토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장년층까지 참여…비이용자 60%로 접점 확대이 캠페인은 고객이 2024년을 상징하는 키워드를 선택하면 AI 브랜드 익시가 이를 기반으로 캐릭터 이미지를 생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