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를 대표하는 여름 과일 사과 아오리 등이 14일 첫 출하로 고객들에게 다가섰다. 출하된 사과 가격이 대폭 인상됐으며 출하 품목으로는 아오리, 섬머킹, 섬머프린스 등이며 △섬머킹 기준 1박스 최상품 최고가 16만6900원, 최저가 15만5900원 △평균가 15만9567원 △아오리 최상품 최고가 16만 원에 최저가 15만8900원, 평균가 14만2956원으로 전년도 대비 대폭 인상돼 경매됐다. 영주시는 이날, 여름 사과 출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풍기농협 농산물공판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