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남해군은 26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사신축사업 공사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공사와 감리단 등 주요 공사 관계자가 참석했
남해군은 지난 5일 남해마늘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 군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군민에게 설명했다.이날 설명회는 시공
경남 남해군은 남해마늘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 군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군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
남해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사신축사업 공사관계자 간담회’를 열고 원활한 사업 추진과 안전·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해군은 5일 남해마늘연구소 2층 대회의실에서 ‘남해군 청사신축 사업 군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군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설명회는 시공사 선정 이후 본격적인 공사가 착수함에 따라, 공사 진행 사항 전반과 안전관리 계획을 안내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이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공사 결의 선서’를 했다.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은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교통 혼
17시간전
남해군은 26일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사신축사업 공사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공사와 감리단 등 주요 공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공사 진행 현황 점검과 더불어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청사 신축사업은 1960년 기존 청사 건립 이후 65년 만에 추진되는 남해군의 최대 현안 사업이다. 남해군은 지난 수년간 청사 신축을 위한 준비와 설계를 마치고, 올해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현재 가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터파기 공사를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이번 사업은 단순히 청사 건물을 새로 짓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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