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숨은보험금 지급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숨은보험금은 보험계약에 따라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해 지급금액이 확정됐으나 청구하지 않아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이다. 숨은보험금의 종류로는 만기보험금, 중도보험금, 휴면보험금이 있으며 주로 보험금 발생 사실을
한화생명이 숨은보험금 지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안내 및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한화생명은 고객들이 숨은보험금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신속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돕는 ‘자동송금 간편 신청 서비스’를 1일 오픈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숨은보험금은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해 금액이 확정됐지만, 고객이 이를 청구하지 않아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만기보험금, 중도보험금, 휴면보험금 등이 이에 해당하며, 대부분 보험금 발생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거나 적립이자율 등을 잘 몰라 청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지사가 이 논란에 대해 원탁회의 방식의 공론화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혀 주목된다.오영훈 지사는 5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민생현안 탐방을 진행하는 일정에서 서기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현안을 찾아 반대단체의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반대단체에서는 △솔숲 생태·경관 보존 △아이들 통학 안전 △환경영향평가 절차 검증 △도로 개설 실효성 재검토 △문화·역사적 가치 보호 등을 주장하며, 향후 공사 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오
충남도청이 길었던 4연패의 늪에서 마침내 벗어나며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수문장 김희수 골키퍼의 12세이브라는 눈부신 활약과 원민준, 유명한, 육태경으로 이어진 공격진의 화력에 힘입어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충남도청은 4일 저녁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26-22로 제압했다. 이로써 1승 4패를 기록한 충남도청은 상무 피닉스와의 승자승 원칙에 따라 순위를 뒤집고 최하위에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의원이 광명권역 1,555억 원, 광역교통망 4,140억 원 등 국비 5,695억 원을 확보했다. 2026년 정부예산안은 지난 2일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주요사업별로는 ▲국가하천 목감천 정비 1,158억 원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74억 원 ▲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14억 원 ▲광명경찰서 신축 64억6천만 원 ▲광명소각시설 지원 176억 7천만 원 ▲가족센터 건립 6억 원 ▲광명시흥신도시 리
충북 제천문화재단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사진촬영 교육 수강생 손정원 씨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사진부문에서 입선했다.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은 1973년에 시작해 53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사진 공모전으로 올해는 ‘내가 찾은 한국의 아름다운 순간’을 주제로 전국 각지 사진가들이 출품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가운데 손정원 씨의 작품 ‘녹음의 성’은 제천 의림지 비룡담의 풍경을 생동감
충북 제천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연말연시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고명요양원과 사하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생활자들이 겨울철 한파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대응을 당부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 사항을 살폈다. 시는 이번 위문을 시작으로 4개 사회복지시설과 제천하소4단지아파트를 추가로 방문해 소외계층의 생활환경을 꼼꼼히 점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통일교 관련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전 장관은 이날 유엔 해양총회 유치를 위해 방미를 마치고 귀국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대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올바른 처신”이라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전 장관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근거 없는 논란”이라고 선을 그으며, “해수부와 정부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허위 사실에 근거한 일이지만, 부처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충북 제천제일장례식장은 6년째 영서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속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자 하는 강대웅 대표의 뜻깊은 나눔으로 전달된 성금은 영서동 관내 취약게층의 겨울나기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강대웅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서동과 함께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지민 영서동장은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