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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족센터는 6월 말 까지 4차례에 걸쳐 천마산 편백산림욕장에서 아버지 역할지원 프로그램 '북가족의 숲이 좋아' 숲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곤충과 새, 나무, 꽃 등을 관찰하면서 초여름 숲의 변화를 즐기고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돼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한다.북구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으로 가족관계를 향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시의정회는 17일 정례회를 열고 울산 북구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조성 현장을 찾아 산책로 체험활동 및 시설 정비 현황 등을 살펴봤다. 이진용 회장은 “의정회 회원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이 현역 시절 못지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정책 현장을 직접 찾아 시정발전에 필요한 조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현직 의원으로 구성된 울산시의정회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지방자치제도 발전과 시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전상헌기자
부산 최고의 산복도로 전망을 자랑하는 서구 초장동에 도시 민박형 숙박시설인 천마산 게스트 하우스와 친환경 주택체험관인 천마산 에코하우스가 동시에 개관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서구는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 천마산로 354에 위치한 천마산 게스트 하우스 주차장에서 공한수 구청장, 시·구의원, 정성운 부산대학교병원장, 김문범 부산대학교병원 새마을금고 이사장, 황건수 늘품협동조합 이사장,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시설의 개관식을 가졌다.두 시설 가운데 아미·초장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천마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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