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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용산구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생수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5일 서울시 용산구 후암로에 있는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는 유호연 서울역쪽방상담소장, 박영란 용산구청 생활지원국장, 김경원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송혜영 남영동장, 도기탁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등이 참석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쪽방촌 어르신 100명에게 생수를 전달했으며, 장기간 이어지는 불볕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거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서울 영등포구가 무더위쉼터를 191군데로 늘린다. 쪽방촌에 냉방시설을 지원하고 구청 건물 간 이동차량을 운영하는 등 폭염대책을 가동했다.영등포구청사, 사회복지관 3곳, 제1·2 스포츠센터, 다목적 배드민턴 체육관 등 7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추가 지정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일부 쉼터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개방한다. 쪽방촌 여성 거주자를 위한 냉방기기도 지원한다. 공용시설 이용이 어려운 여성들의 개별 공간에 에어컨 10대를 설치한다.폭염특보 시에는 350m 떨어진 구청 본관과 별관을 순환하는 차량을 배치해 교통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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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4일 서울역 쪽방촌 내 ‘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주민들과 성과공유회를 했다고 밝혔다.우리동네 구강관리플러스센터는 취약계층의 의료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시, 서울대 치의학대학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무료 치과 진료소다. 1호점은 돈의동 쪽방촌, 2호점은 서울역 쪽방촌에 있다.센터는 지난 1년간 서울역 쪽방촌 주민 833명에게 보철, 신경치료, 틀니 제작 등 총 1948건의 진료를 제공했다.우리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강관리플러스센터가 더 많은 주민
농협경제지주가 복날을 앞두고 혹서기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29일 농협경제지주는 서울 용산구 일대 쪽방촌을 찾아 쪽방 거주민들에게 건강식 200세트를 전달하고, 폭염 대응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복을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농협은 서울역 쪽방상담소와 협력하여 삼계탕과 즉석밥으로 구성된 건강식 세트를 준비해 전달했다. 이 물품은 서울역 쪽방상담소에서 운영하는 특화형 푸드마켓 ‘온기창고’를 통해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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