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의회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6건의 조례안과 26건의 일반안건 등 총 32건을 심의하여 모두 원안가결 처리했다.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실시에 앞서‘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딸기향농촌테마공원’,‘논산미래광장’,‘도시재생뉴딜 사업지’등 집행부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도 진행했다.또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사업별 현황을 청취한 의원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30일 영남면 남열마을에서 남열리 3개 마을 주민 310여 명을 대상으로 제267회
논산시의회가 17일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총 7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6건과 일반안건 26건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심의 예정인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논산시 노후 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 조례안 ▲논산시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조례안 등 총 2건이다.임시회 첫째 날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7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관계 공무원
논산시의회가 17일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총 7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6건과 일반안건 26건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심의 예정인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논산시 노후 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 조례안 ▲논산시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조례안 등 총 2건이다.임시회 첫째 날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7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논산시의회가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6건의 조례안과 26건의 일반안건 등 총 32건을 심의하여 모두 원안가결 처리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실시에 앞서‘논산문화예술전문학교’,‘딸기향농촌테마공원’,‘논산미래광장’,‘도시재생뉴딜 사업지’등 집행부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도 시행되었다.소관 부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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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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