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경찰 실종사건 처리 논란을 계기로 도민과 관광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경찰과 소방, 해경 등이 참여하는 공동 대응협의체를 꾸리고 폐쇄회로TV 영상 보존 기간도 기존 최대 30일에서 60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27일 도청 삼다홀에서 경찰과 해경, 소방, 행정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제주 대책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위기 사건 대응 과정을 살피고, 도민과 관광객 안전 향상을 위한 예방 및 대응 방안과 사건
해외에 있는 사기 총책이 국내에 관리책을 두고, 피싱 자금세탁, 010 변작기 운영, 골드바 사기 등의 범죄를 하나의 조직에서 동시에 운영한 '하이브리드형 범죄조직' 일당이 제주경찰에 붙잡혔다.제주경찰청은 30대 여성 ㄱ씨 등 31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검거하고, 이 중 12명을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또, 경찰은 해외 자금세탁 총책 ㄴ씨를 특정해, 인터폴 적색수배와 여권무효화 조치를 진행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중고나라 사기 등 피싱 범죄로 피해자 1091명으로부터 24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40
제주 30대 여성의 실종사건을 담당했던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제주경찰청은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경장을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A경장은 제주시 한림읍 장미란 씨 실종사건과 관련해 장씨와 연락이 닿았다며 허위로 기재한 후 사건을 종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경장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이날 새벽 5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장씨는 지난 5월 12일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집을 나선 이후 연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허위종결 사건과 관련해 제주서부경찰서 전 형사과장 등 8명이 추가로 수사 선상에 올랐다.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서부경찰서 전 형사과장, 실종팀장, 팀원 등 총 8명에 대해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은 실종 허위 종결 과정에서 직무유기 등의 혐의가 있는지 여부 등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들 8명에 대해 대기발령 등 인사 조치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 소속 A경장은 장미란씨 실종사건과 관련해 장씨와 연락이 닿았다며 허위로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제주경찰 실종사건 허위 종결 논란과 계속되는 치안 불안 보도와 관련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역 안전망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 마련을 지시했다. 제주도는 이날 도청 탐라홀에서 9월 월간정책회의를 ‘안전 제주 전략회의’로 전환해 개최하고, 분야별 안전대책 추진상황과 보완과제를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위성곤 지사는 모두발언에서 “최근 실종사건과 치안 불안 보도가 이어지면서 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까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안전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면 도민 일상
제주의 한 경찰관이 접수된 실종신고 사건들에 대해 '허위 종결'한 것으로 드러나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경찰이 뒤늦게 국민들에게 공식 사과하며 고개를 숙였다.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은 27일 오전 10시 제주경찰청 지휘부 회의 전 모두발언에서 "경찰의 잘못된 행동으로 큰 실망과 불안을 느끼셨을 도민과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고 청장은 "끝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두 분의 고인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제주의 한 경찰관이 접수된 실종신고 사건에 대해 실제 실종자와 연락이 닿지 않았는데도 연락이 닿은 것처럼 해 '허위 종결'한 것으로 드러나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경찰이 뒤늦게 실종자를 찾기 위한 대대적 수색에 나선다.제주경찰청은 지난 5월 실종된 제주시 한림읍 장미란 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수색활동을 편다고 24일 밝혔다.24일부터 9월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수색작업에는 경찰 뿐 아니라, 해양경찰.군.자치경찰.제주도청 바다환경지킴 등 5개 기관에서 일일 평균 400여명이 참여한다. 경찰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허위종결 사건과 관련해 제주경찰청이 실종수사팀을 최대 9명까지 늘리는 등의 치안 안전 종합대책을 시행한다.제주경찰청은 최근 실종 허위 종결 사건 등을 계기로 제주 치안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제주 치안 안전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종합대책은 가시적 경찰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치안 인프라를 집중 점검・보완하는 한편, 제주도를 포함한 지역사회와 함께 범죄예방 역량을 강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제주경찰은 이번 대책을 통해 △가시적 경찰활동 강화 △치안 인프라 점검.
제주경찰청은 4일 오후 2시 신임 김병찬 제주경찰청장 주재로 제주경찰 지휘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지휘부 회의는 김 신임 청장이 주재하는 첫 회의였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지휘부 전원이 현재의 상황을 어느 때 보다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도민과 국민의 눈높이에서 제주경찰의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는 쇄신 의지를 다지기 위해 회의를 개최한 것"이라고 회의 취지를 설명했다.회의에서는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 관련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도민과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제주경찰의 치안 강화 대책도 함께 논의됐다. 김병
제주에서 3개월여전 실종됐다 최근 시신으로 발견된 장미란 씨가 숙소에 나선지 이튿날 새벽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장 씨의 타살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제주경찰청 관계자는 26일 오후 열린 이 사건 백브리핑에서 "5월 12일 밤 15분 집에서 나간 이후 이튿날 새벽쯤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장 씨가 범죄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신 발견 당시 시신의 상태, 자세, 부검의 구두 소견 등을 종합해 봤을 때 범죄 피해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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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업계의 요구에 중국과의 경쟁을 앞세워 선을 그었다. 안전장치 마련 가능성은 열어뒀지만, 미국의 기술 우위를 유지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아일랜드 둔베그의 자신 소유 골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AI 개발 속도를 조절하거나 규제를 강화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AI에서 중국을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에서 이기는 쪽이 승리한다”며 미국이 앞선 상황을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AI의 위험성을 둘러싼 경고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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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전동은 지난 11일 시전동주민센터에서 시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내 신화아파트 관리사무소 신기주공3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 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 상시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고독사와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가동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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