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를 보름 앞둔 '퍼스트 디센던트'가 작품 속의 엔드 게임을 소개하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플레이어가 스토리를 모두 마쳤더라도, 여전히 게임은 더 진행할 준비가 돼 있다는 신호를 알린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엔드 게임을 소개하는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 작품 개발을 맡은 정승우 리드 게임 디자이너, 정윤수 시니어 컴뱃 디자이너, 오하경 미션 디자이너 등이 출연해 직접 게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