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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종식·사회 대개혁을 내걸고 발족한 경남광장대선시민연대가 8일 경남도의회에서 간담회 형태로 6·3 조기 대선 활동 방향을 설명했다.이 단체는 특정 대선 후보 지지를 공식 표명하지 않았지만, 내란세력 심판과 사회 대개혁을 하려면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인식을 참여자들이 공유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경남광장대선시민연대는 오는 12일 조기 대선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자원봉사 형태로 경남 18개 시군에서 투표 참여를 독려한다.또 정권교체를 통한 내란 종식, 사회 대개혁 필요성을 알린다.이 단체에 참여한 석영철 전
진보당 울산시당은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압도적 정권교체로 내란세력 청산하고 사회 대개혁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진보당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5당과 ‘광장대선 정치연합 시민연대’는 지난 9일 연석회의를 열고, 내란을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에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는 고심 끝에 사퇴하고 내란세력 청산에 힘을 하나로 모으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진보당 울산시당도 이날 공업탑로터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울산선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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