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시간전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12일부터 22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며 전국 곳곳을 누비는 전북 출신이 새롭게 관심을 끈다.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족과 선거대책본부 출범 ...
시중은행 전환 1년을 맞은 iM뱅크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이 포진한 서울 강서구 마곡역 주변에 금융센터를 오픈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입주기업의 기술금융 파트너로서 중요한 역할을 자신하며, 마곡센터를 iM뱅크 수도권은 물론 전국 영업망 확장의 주춧돌로 삼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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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청년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해야
제21대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스타트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현재 국내에선 수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고 실행한다.청년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규모나 자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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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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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대선후보 6명 등록’···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에 총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등 후보가 대선 후보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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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참외, 17년 만에 베트남 수출 본격화
국산 참외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새로운 수출 활로를 열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7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참외 수출 선과장과 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체결된 참외 수출 검역협상 이후, 지난 3월 첫 수출을 시작한 성주 참외의 수출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국산 참외의 베트남 수출은 2008년 검역협상 개시 이후 17년 만의 성과로, 올해 베트남으로 수출된 물량은 총 33톤에 이른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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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총력체제’ 돌입
강진군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 마련하고 사전 대비와 대응 태세 구축에 돌입했다.이에 강진군은 지난 2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강진군 지역자율방재단, 8539부대 2대대, 강진경찰서, 강진교육지원청, 강진소방서,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 강진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한국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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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소년체전 대표선수 격려
대전시교육청이 24~27일까지 나흘간 경상남도 김해 등지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훈련중인 대전시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설동호 교육감은 대전체육중학교 훈련장을 방문해 학생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장, 학교운동부 지도교사 및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했다.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대전 대표선수들이 소년체전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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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혁신현장 탐방...광주 동구 방문
대전 중구가 13~14일 이틀간 광주광역시 동구를 방문해 인문정책, 문화예술정책, 원도심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업무 직원 20여명이 광주 동구 인문학당,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방문해 관련 정책과 운영 사례를 살폈다.인문학당에서는 전통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례로, 광주 동구의 인문도시 조성 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었다.양림동 역사문화마을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고,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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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한전MCS㈜, 복지 사각지대 해소 협업
대전 동구가 한전MCS㈜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전력량계 검침, 고지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며 주민과 접촉이 많은 한전MCS의 업무 특성을 활용해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한전MCS 전력매니저들은 전기 검침 등 현장 업무 수행 중 위기가구로 의심되는 세대를 발견하면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통보하게 된다.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가구의 위기 여부를 확인한 뒤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김병일 한전MCS㈜ 대전세종충남지사장은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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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초격차 물관리 기술 유럽 교두보 확대
한국수자원공사의 초격차 물관리 기술이 국내 물산업의 유럽 교두보 확대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주한 유럽연합 및 4개 회원국 대사 대표단이 수자원공사 대전 본사와 연구원을 방문, 초격차 물관리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에 대한 국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국내 기업들의 유럽 물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교두보를 만들기 위한 것이며,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2025 한-유럽연합 연구혁신의 날’ 면담에 이은 후속 교류로 마련됐다.이번 방문에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Maria Ca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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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대전지부 나눔 냉장고 채우는 이웃사랑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가 대전 동구 가양1동과 성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재료 기부 봉사를 펼쳤다.봉사활동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나눔냉장고’ 사업에 동참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나눔냉장고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식재료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관리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시민들이 빵·음료·떡·채소·반찬 등을 기부하면 이를 포장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는 월 2회 정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