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제46회 부여군민체육대회가 지난 10월 25일 백마강 변의 구드래 둔치에서 16개 읍·면 주민들과 재경, 재인천, 재대전군민회
경남 함안군 향우회원들이 서울에서 고향 발전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고향사랑 운동'의 의미를 더했다. 함안군은 28일 서울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2025 재경...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는 지난 12일 동작구 노량진축구장에서 제34회 서울제주도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14개 재경 시·읍·면의 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체육경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주 향토음식을 나누며 고향의 정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줄다리기 등 운동경기를 진행한 결과, 종합우승은 재경조천읍민회가 차지했다.강성언 회장은 기념사에서 “서울제주도민회는 1955년 ‘재경제주친목회’로 출발해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했다”며 “도민회가 성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재경 고흥군향우회 한마음 대축제’가 향우와 군민의 호응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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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 27일 무순위 청약 진행
태영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 선보이는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이 오늘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11월 5일이다.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올해 부산진구 최초로 전 타입 마감과 함께 최고 경쟁률 11.3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정당 계약 역시 실수요층의 발길이 대거 이어진 만큼 무순위 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 부동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부산 부동산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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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이재명 대통령] "한국, 계엄 위기 극복...국제사회 핵심 주자로 복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계엄령 사태로 인한 혼란을 이미 극복했으며,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핵심 주자로서의 역할을 재개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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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200km 배타고 '최동단' 울릉도 찾아
롯데웰푸드의 '자일리톨껌' 사회공헌 활동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이 140회차 진료 봉사로 버스가 방문 가능한 대한민국 최동단 지역인 울릉도를 찾았다.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천부초등학교를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방문했다고 2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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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작전본부,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경호현장 최종 점검
해양경찰 작전본부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내외 정상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8일 경주 보문호와 동·남해해역에 ‘갑호비상’을 발령, 해상경계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가운데, 경호현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김성종 해양경찰 작전본부장은 28일 경주 보문호를 방문해 특수기동정에 탑승하여 수상구역을 직접 순찰하고 경호안전통제단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유관기관의 경호 현황을 살펴봤다.김 본부장은 “정상회의 기간 중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완벽한 경호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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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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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극한 호우에 대비 정부 차원 통합지원 대책 마련”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수준의 극한 호우에 대비한 정부 차원의 통합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278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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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2025 지역신문 컨퍼런스’ 장려상
가 ‘2025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장려상을 받았다.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로컬리즘, 연대와 공존’을 주제로 ‘2025 지역신문 컨퍼런스’를 열었다. 전국 지역신문 우수사례로 8개 분야 24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기획 ‘조작된 건폭, 국가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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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125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경상북도의회는 10월 31일 본회의장에서 포항 오천고등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5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포항 오천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의원석에 앉아 실제 본회의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토론과 표결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민주적 절차와 협력의 중요성을 의정활동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했다. 학생들은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중 무엇이 더 공정한가 ▲청소년 음주 문제 ▲모든 학생이 1개 이상의 예술 활동을 경험하도록 하자 ▲자유로운 봉사 활동 권유 ▲청소년 건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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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한중 정상회담 소리만 요란한 빈수레 외교"
국민의힘은 2일 한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성과 없이 소리만 요란한 빈수레 외교로 끝났다”고 혹평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지역 민생·예산 정책협의회에서 “어제 있었던 한중 정상회담 결과는 매우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한한령으로 인한 한국 콘텐츠의 중국 내 유통 문제, 무비자 입국 후 불법 체류로 남는 중국인 관리 문제 등 우리 경제·사회와 직결한 대중 현안이 하나도 제대로 해결되지 못해다”며 “중국의 서해 불법 구조물 문제, 한한령 해제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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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민사회단체, 올해도 통일 염원 ‘통일쌀’ 추수
진주시농민회·진주시여성농민회·진주자주평화연대 등 진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지난달 31일 문산면에 있는 통일쌀 경작지에서 올 6월 5일 통일 염원을 담아 모내기하며 정성을 쏟은 벼를 걷어들이는 ‘통일쌀 추수행사’를 열었다.참석자들은 “광장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