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교실 학수고대는 창립 5주년 및 인문학 교실 100강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지난 2일 오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선오 회장을 비롯 박영복 전 국립인천대학교후원회 이사장, 한태일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 조화현 i-
인천시는 공공 주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을 위해 민관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정 방안을 모색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이 주재한 협의회에는 민간·공익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시는 옹진군·한국중부발전·인천도시공사·인천테크노파크와 컨소시엄을
인천광역시는 7월 21일 시청 장미홀에서 옹진군, 인천시 산하 유관기관, 한국남동발전, 한국석유공사 및 국내 주요 에너지 기업을 포함한 총11개 기관과 함께‘인천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조성 사전 조사’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한국석유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삼성물산, HDC현대산업개발, GS에너지, 어프로티움이번 협약은 영흥도에 탄소중립을 선도할 미래에너지 핵심 산업 유치를 위해, 관련
인천학회와 미래탄소중립포럼은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본부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지속 가능한 복합도시 개발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저출생, 고령화,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담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서 이은엽 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은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 지속 가능한 복합도시 개발 전략'을 발표했고, 이윤표 인천도시공사 도시재생처장은 '인천내항 1·8부두 복합개발방안'을 발표했다.이영성 서
iH는 여름철 혹서기 대비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7월 11일 iH 검단사업단 홍보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iH 류윤기 사장은 이날 검단신도시 내 주택건설사업지구인 AA10-1BL 현장을 방문하여 폭염 속 근로자 보호 조치와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현장 점검 과정에서 류 사장은 “폭염에 따른 작업시간 조정, 충분한 휴게시설 확보, 냉방장비 비치 등 혹서기 대응 체계를 철저히 이행해달라”며, “무더위로 인한 건강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의 모든 인력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수도권 공익사업 보상 업무의 공정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협의체를 출범했다.서울주택도시공사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공익사업 보상 업무 협의체’를 발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수도권 내 공익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상 평가의 공정성 확보와 절차 개선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4개 기관은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열어 보상 제도 개선, 현안 공유, 우수 사례 교류 등 공동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1차 협의회에서는 보상 관련 주요 현안을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일 경기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공익사업 보상 업무 협의체’를 공식 발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수도권 지역에서 추진되는 공익사업의 보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에서 출범했다.4개 공사는 앞으로 기관 간 주요 현안 공유, 제도 개선 사례 교류, 보상제도 개선 등 공동 과제를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또한 정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일 경기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익사업 보상 업무 협의체’를 발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수도권 공익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상 평가의 공정성 확보와 복잡한 절차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기관 간 주요 현안 공유, 개선 사례 교류, 보상 제도 개선 등 공동 과제를 추진하고, 정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4개 기관은 이날 개최한 1차 협의회에서 보상 관련 현안을 논의하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일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인 ‘로봇랜드’와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를 각각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로봇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인천 서구에 위치한 로봇랜드 기반 시설 조성 사업 현장과 로봇타워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인천도시공사 도시개발처장으로부터 로봇랜드 기반 시설 조성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들으며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오늘 철도건설 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25년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전원이 함께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무재해 구호를 복창하며 사고제로 달성 의지를 다졌다.또한 실무 경력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시행하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한 우수 근로자를 선발·시상해 현장의 자발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 정부 공모에 포항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신규 민간투자를 유치해 국가 대표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경북도는 포항 영일만관광특구 일원에 민간투자사업 1조 1,523억원에 정부
경주시는 관내 온라인 플랫폼 배달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권익 보호를 위해 ‘2025년 하반기 경주시 플랫폼 배달종사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보호장구 구입비 △이륜차 수리비 △유상운송 보험료(책임
30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4개 기관이‘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송호준 경주 부시장, 정치교 한국전력공사 안전·영업배전 부사장, 배계섭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 외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