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암호화폐를 악용한 불법 거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343건에 불과했던 암호화폐 의심 거래는 2025년 11월 기준 1만1720건으로 773%나 폭증했다. 특히 전체 적발 건수의 82%가 20~40대 청년층에 집중돼 있어, 젊은층이 탈세와 자금세탁 등 불법 행위의 중심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9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의하면, 현재 인도 내 암호화폐 투자자는 약 3400만명, 보유 자산 규모는 2조400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