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19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5일 대구 북구 검단동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이날 현장에는 허시영 위원장을 비롯한 건교위 소속 시의원,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금호워터폴리스 사업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건교위원들은 이날 대구도시개발공사 관계자로부터 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 개발 추진 실적, 사업 추진 현황 및 용지 분양률 등에 대해 보고 받고 현장을 시찰한 뒤 금호워터폴리스가 검단산업단지, 엑스코, 이시아폴리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