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의창구 봉림동 봉곡유흥상인회은 15일 봉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권 산불피해지역 복구성금을 기탁했다.봉곡유흥상인회에서 마련한 성금 100만원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계좌를 통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긴급구호 지원등을 위한 복구비용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손미애 봉곡유흥상인회 회장은 “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회원들의 정성과 위로의 마음이 잘 전달되
포근한 날씨를 보인 2025년 4월 23일 창원효사랑주간보호센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창원의집으로 소풍나와 마루에 앉아 휴식하고 있다./김구연 기자
창원시의 대표 농산물인 시설 수박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창원시는 21일 의창구 대산면 모산리의 윤영대 농가에서 올해 첫 수박 출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윤
중부뉴스통신 = 창원특례시는 의창구 퇴촌동·용동 일원에 위치한 용동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첫 단계로,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원관리 협의체’를 구
진보당 의창구 지역위원장 출신인 정혜경 의원은 환경영향평가 거짓·부실 작성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영향평가 공탁제를 도입하고 환경영향평가 절차 내 참여 기
㈔자연보호연맹 창원시협의회가 26일 '4월 봉사데이'로 창원시 의창구 창원천 일대를 청소했다. 이날 봉사에는 용호초등학교 반딧불이 봉사단도 함께했다. 이들은 쓰레기 수거 등을 하며 창원천의 소중함을 몸으로 익혔다. /민병욱 기자
창원시가 북면 신도시 등 동대북지역의 시내 출근길 병목현상해결로 시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환경 개선에 나섰다.현재 창원시 의창구 북면의 인구는 4만40
경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퓨전 음악 그룹 DNS뮤지션은 오는 5월 4일 오후 5시 창원 의창구 블레이홀에서 콘서트 ‘전생했더니 낭만시대였던 건에 대하여’를 개최한
경남국악관현악단 휴가 5월부터 6개월간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창원향교에서 〈2025 선비문화피움〉을 진행한다. 경상남도 지정 전문예술법인인 휴는 1998년 설립 이후 지역 소재를 활용한 전통 문화예술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이 매년 주관하는 향교·서원 국가유산
창원서부경찰서가 23일 창원시 의창구 중동 소재 사화공원에서 흉기난동 등 강력범죄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장소 흉기소지죄 시행 이후 시행한 첫 실전 훈련이다. 흉기 난동 등 관련 범죄에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지산 기자 s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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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美 실리콘밸리 방문 성숙된 벤처생태계 조성방안 모색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4월 23일~ 24일 양일간 美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현지에서 열린 KDB 넥스트라운드에 참석, 국내 벤처기업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韓美 벤처캐피탈 및 미국계 기업벤처캐피탈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혁신기업 육성 및 벤처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지원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넥스트라운드는 혁신기업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과 VC를 연결해주는 국내 최대의 벤처플랫폼이다. ‘16.8월 출범 이후 국내에서는 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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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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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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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버스전용차로 운영 구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버스전용차로는 버스에 도로 이용 우선권을 부여해 대중교통의 정시성을 확보하고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버스 통행 속도를 향상시켜 서울과 인천지역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데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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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그룹 스마트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이 중국 데이몬테크놀러지그룹, 아이텍코리아와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MOU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KOREA MAT 2025’ 전시회 현장에서 이뤄졌다.협약은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 공동 개척 ▲차별화된 솔루션 공동 개발 ▲기술 및 인력 교류 ▲마케팅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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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이다 - 한국 사이다 원조, 120년 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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