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의료재활학과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재활공학을 융합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제19회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미래 재활 복지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임을 입증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0월 31일 전북대학교 JBNU컨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의료재활학과는 지난 1일 서울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에서 열린 ‘2025 한국의지·보조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발과 발목의 편안함과 움직임 개선’을 주제로 학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질환의 후유증으로 인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재활을 돕기 위한 의지·보조기 분야의 최신 연구와 임상사례가 공유됐다.의료재활학과 3학년 민선희 학생은 “보조기가 단순한 보행 보조를 넘어 신경가소성과 AI 기술을 결합한 뇌회복 촉진 기기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장애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