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고수온으로 양식 광어의 집단 폐사가 우려된다.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여름 제주바다의 고수온 현상으로 2024년 육상양식장 78곳에 광어 221만5000마리가 폐사해 53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지난해에도 고수온이 85일간 지속되면서 육상양식장 62곳에서 광어 180만 마리가 폐사해 52억원의 피해가 났다.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액은 2022년 5억원, 2023년 20억원, 2024년 53억원, 지난해 52억원으로 피해 규모가 급증했다.올해 여름 바다는 평년보다 뜨거울 것으로 전망됐다.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제주 연안
순환펌프 1,051대·액화산소 1,218톤 확보…양식장 장비 점검 강화 육상양식장 등 100개소에서 강도다리·넙치 1,195만여 마리 사육 동해 중부 연안에 고수온 예비특보...
주말 사이 내린 단비로 연일 이어지던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울진지역 육상 양식장에서는 여전히 고수온에 대비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수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졌더라도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큰 만큼, 양식 어가와 행정기관이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울진군에는 근남면을
“아직은 버티지만, 진짜 고비는 지금부터…”지난 7일 오전 영덕의 한 육상양식장. 양식장 안은 쉼 없이 돌아가는 산소공급기 소리로 가득했다. 수조마다 물은 끊임없이 순환했고 관리인은 수온계와 용존산소 수치를 번갈아 확인하며 연신 기록을 남겼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바다마저 뜨거워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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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지급 관련, 삼전닉스 대표 고발사건 경찰 수사 돌입
주주단체가 성과급은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며 '삼전닉스' 대표이사를 고발한 사건이 경찰 수사 절차에 들어갔다.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 경기남부경찰청 수사 1·2계에 각각 배당됐다고 밝혔다.주주운동본부는 지난달 2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전영현·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핵심 쟁점은 노조의 성과급 지급 요구에 대한 회사 측 대응이다. 주주운동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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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 발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5일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동해안의 신비로운 수중 생태와 절경 명소를 담은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안 해양보호구역의 보존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울릉 죽도 현장에서 열린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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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경쟁력, GPU 확보 넘어 ‘운영 효율’이 좌우한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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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만으로는 부족했다"…SK하이닉스가 공개한 AI 메모리의 '새 해법'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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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9월 10일부터 나이롱 환자 걸러낸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8월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9월 10일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자동차손배법」 시행령 개정안은 일부 나이롱환자에게 과도하게 지급되었던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으로 9월 10일 이후 교통사고를 당한 경상환자가 8주를 초과하여 치료를 받으려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내 전문 의료인의 치료 필요성 검토를 거쳐야 한다. 검토 대상은 경상환자 중 염좌와 타박상을 입은 환자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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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평내동 청소년자치위, ‘여름 물총 축제’ 개최
남양주시는 지난 9일 평내동 청소년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평내1호공원에서 ‘여름 물총 축제’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으며▲청소년 장기자랑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물총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공원 분수대를 활용한 물총 놀이와 체험 부스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혔다. 장기자랑 무대에서는 사전 신청한 청소년들이 춤과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평내동 청소년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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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안 검토중" … SK하이닉스, 中 충칭공장 매각설에 여지
SK하이닉스가 중국 충칭공장 지분 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패키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10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당사는 패키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앞선 7일 블룸버그는 SK하이닉스가 중국 충칭에 위치한 반도체 패키징 공장 지분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SK하이닉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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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8월은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신고·납부의 달
신안군은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세 개인분 20,191건, 2억 1900만 원을 부과하고 주민세 사업소분에 대한 신고·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신안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오는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1만 1천 원을 납부하면 된다.개인사업자와 법인·단체에 부과되는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액과 연면적 세액을 합산해 산정하며, 신고·납부 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 특히, 2023년부터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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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전국염소협회 설립 본격화…전국 400여 명 참석 ‘발기인대회’ 성황
전국 단위 염소 생산자 조직인 가칭 전국염소협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가 지난 7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전국 염소사육 농가와 관련 업계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생산자 권익 보호와 정책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전국 단위 생산자 조직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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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알선수뢰 의혹...경찰에 고발당해
문대림 국회의원이 알선수뢰 의혹 등으로 경찰에 고발당했다.효성해링턴플레이스제주 관련 범죄피해자 대책위원회는 10일 제주경찰청을 방문, 문대림 의원과 시행사 대표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대책위는 문 의원에 대해 알선수뢰, A씨에 대해 뇌물공여를 주요 죄명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 알선수재, 청탁금지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검토해줄 것을 경찰에 요청했다.대책위는 2021년 5월 문 의원이 시행사 대표 A씨와의 통화 녹취와 2021년 8월 시행사 직원이 모집한 것으로 추정되는 입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