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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최근 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유괴미수 사건 관련, 16일 오전10시30분 대구부계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유괴예방 수칙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범죄 상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으며, △낯선 사람의 말에 쉽게 따라가지 않기 △부모·교사에게 즉시 알리기 △위급상황시 112에 신고하기 등 실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유괴예방 3원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경찰관이 직접 퀴즈를 내어 학생들이 답하는 방식으로, 학생
김도완 대구군위경찰서장은 11일 오전 대구군위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 250명을 대상으로 ‘아동대상 범죄 예방 및 유괴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유괴미수 사건과 관련, 사회적으로 아동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경찰서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안전교육을 선제적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도완 경찰서장은 강당에 모인 어린이들에게 △낯선 사람 경계 △위험상황 대처 방법 △신고 방법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안전수칙을 알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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