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대신증권으로 옮겨와 거래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옮기기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순입고한 금액과 매수 규모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대신증권으로 국내주식을 옮긴 뒤 1000만 원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는 순입고 금액에 따라 ▲1000만 원 이상 5000만 원 미만 1만원 ▲5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3만 원 ▲1억원 이상 3억 원 미만 10만 원 ▲3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15만 원 ▲5
관세청은 9월 10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전국세관 감사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국 감사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관세청 청렴성 제고와 감사운영 혁신 등 주요 현안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 관세청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관세행정을 구현하고자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반부패 종합대책을 논의했다.5대 핵심과제는 ①청렴 인식 내재화, ②직무태만 근절, ③부패 취약분야 점검, ④반부패제도 이행력 강화, ⑤청렴 조직문화 확산이다.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대학교는 지난 8일 전남대 본부 접견실에서 ‘청렴 인재 양성과 교육현장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청렴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에 옮기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미래 교원을 위한 청렴 교육 강화 ▲청렴 콘텐츠 공동 제작 및 활용 ▲청렴 캠페인 공동 추진 ▲청렴 멘토링 및 실천 사례 확산 등을 추진한다.특히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생 참여형 청렴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교육청과
대신증권이 타사 보유 증식을 옮겨와 거래하는 고객 대상으로 '국내주식 옮기기 시즌2' 이벤트를 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말까지 순입고한 금액과 매수 규모에 따라 차등해서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대신증권으로 국내주식을 옮긴 뒤 10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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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에이전트, 자동화된 공격으로 광범위한 피해 가능”
AI 에이전트가 ‘디지털 직원’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사이버 공격자가 이를 악용할 경우 ‘AI 범죄자’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랜섬웨어 에이전트’가 등장할 경우,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이스트시큐리티 제품개발본부장 이지한 이사는 “현재 공격자들은 AI를 활용해 자동으로 취약점을 탐지하고 침투를 시도한다”며 “머지않아 공격용 AI 에이전트가 등장해 피해자를 속이고 침투·확장한 뒤, 데이터 유출과 암호화, 파괴를 통한 협박까지 랜섬웨어 전 과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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