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여파로 병역 의무를 수행할 입영 대상자도 매년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는 ‘황금돼지띠’ 영향으로 하락세가 잠시 주춤할 전망이다.15일 통계청 e-나라지표에 따르면 2015년 35만 9000명 대에 이르렀던 병역판정검사 수검인원은 이후 해마다 감소해 2024년에는 20만 900명대로
부천시는 2021년 3월 ‘주거복지센터’ 개소 이후 위기 가구에 임시 거처를 제공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두텁고 체계적인 주거복지 안전망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이를 한층 강화해 보다 체계적이고 빈틈없는 주거복지 지원에 나선다.‘부천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 취약 가구를 발굴해 상담부터 이주·정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주거복지 종합 플랫폼이다. 올해는 주거복지 상담과 사례관리, 주거취약계층 이주·정착 지원, 임시 거처 제공,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 2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핵심 사업인 ‘부
울주문화재단은 재단의 대표 상설프로그램인 ‘울주문화배달’을 올해도 이어가며, 군민의 일상 속으로 더욱 다채로운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한 단계 확장된 ‘울주 예술더하기’ 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국내외 우수 예술단체를 초청, 울주군 곳곳의 생활공간에서 수준 높은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주문화배달은 주민의 생활권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형 사업으로, 군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왔다. 올해는 전문성과 완성도를 갖춘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
존경하는 울주군민 여러분, 그리고 경상일보 애독자 여러분. 행복 울주를 향한 힘찬 각오로 시작했던 을사년 한 해가 지나고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군정에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역동하는 말의 해입니다. 힘차게 달리는 말의 기운을 받아 울주가 더 크게 도약하고, 울주군민의 삶에 더 많은 변화와 편안함이 찾아올 수 있도록 군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민선 8기 마지막 해인 만큼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튼튼히 다지고, 그 결실이 군민의 삶 곳
지난해 울산 수출이 미국발 관세 이슈와 국제유가 약세, 중국의 자급률 상승이라는 3중고에 시달리며 전년 대비 소폭 뒷걸음질 쳤다. 다만 올해는 조선업의 슈퍼사이클 도래와 AI 산업 성장에 따른 비철금속 수요 증가에 힘입어 872억달러 대를 회복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21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의 ‘2025년 울산 수출입 평가 및 2026년 수출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수출은 868억달러를 기록해 전년도 대비 1.5% 감소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전국 수출 흐름과는
임병택 시흥시장이 20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을 열고 지난해 바이오를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다져온 데 이어 올해는 지역별 핵심 성장 모델을 마련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올해는 균형발전 중점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 성장 경제를 시민의 삶으로 연결되도록 주력한다. 시흥시는 동장신문고, 책임동장 민원관리제, 시흥돌봄SOS센터 등 동 중심 행정을 추진하고 흥해라 흥세일 등을 통해 시흥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 또, 시흥복지온,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울산지역본부가 7일 “올해는 원청교섭 원년이면서 노동자 어느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노동기본권 완전 쟁취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는 이날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는 노동자의 생존과 민주적 권리를 보장하는 핵심 입법과제를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공무원과 교사에게 강요된 정치적 침묵을 끝내기 위해 온전한 정치기본권을 보장하고, 법적 근거가 미비해 차별을 겪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공무직법을 제정해야 한다”며 “노동자의 존엄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실적 개선을 발판으로 올해 본격적인 수익성 강화와 기술 중심 성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모빌리티 기술 전시관 내 차량용 디스플레이 프라이빗 전시 부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작년에는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뤘고, 올해는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확보해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정 사장은 올해 사업 전략으로 ‘기술 경쟁력 확보’와 ‘원가 구조 혁신’을 강조
“가족을 생각하면 금연하는 게 맞죠. 올해는 꼭 성공할 겁니다.”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지만, 울산은 여전히 ‘흡연도시’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실효성 있는 금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직장인 곽모씨는 새해 들어 담배를 끊겠다고 다짐했다. 가족 중에서 유일한 흡연자인데다 동료들도 함께 금연을 선언하며 동기부여가 됐기 때문이다.5일 의료계에 따르면, 금연을 시작한 뒤 나타나는 금단 현상은 대체로 2주 안팎이 지나면
금천구는 추운 겨울 한파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유동·대기 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교차로와 버스정류장 19곳에 한파 저감시설인 ‘온기충전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온기충전소는 버스 탑승이나 신호 대기 중 잠시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설치한 시설이다. 금천구는 지난해 11곳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8곳을 추가 설치해 19곳으로 확대했다.특히, 올해는 일반적인 버스정류장 인근이 아닌 시흥사거리 횡단보도 교차로에 단독형 온기충전소 1곳을 시범 설치했다. 횡단보도 신호 대기 시간이 긴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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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집중 안전관리 효과… 연안사고·사망자 '절반 수준' 감소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해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 건수와 사망자가 최근 3년 평균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해시·삼척시·울릉군 연안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총 13건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3년간 연평균 사고 23건, 사망자 8명과 비교해 사고는 약 40%, 사망자는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다. 이러한 감소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선제적인 예방 활동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지난해 연안사고 발생 장소는 해안가 7건, 테트라포드 3건, 항·포구 2건, 갯바위 1건 순이었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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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앞두고 19~23일 성수식품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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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설 성수식품 위생관리실태 집중점검에 나선다.시는 설을 앞두고 군·구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19~23일 차례음식과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조리·제조·가공 및 판매업소 219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중점점검 대상은 떡·어육가공·두부·묵·다류와 조미김 등 제수용 식품 제조업체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대형 유통·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다.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 ▲소비 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식품위생 취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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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모먼트웨딩박람회, 17~18일 대구 EXCO 인터불고호텔서 결혼준비 전 과정 안내
웨딩 컨설팅 전문 브랜드 웨딩모먼트가 오는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모먼트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구웨딩박람회는 웨딩모먼트의 신규 런칭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대구·경북 지역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결혼 준비 전반에 대한 종합 상담을 제공한다.20여년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업체로 예비부부 한 팀당 전담 웨딩플래너가 배정되는 1:1 맞춤 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웨딩홀, 스튜디오, 웨딩샵, 허니문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 명의 플래너가 일관되게 관리해, 정보 혼선과 반복 상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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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그린란드 파병 유럽 8개국에 관세 예고…내달 10%, 6월 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 입장에 반대한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관세 부과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했거나 파견 의사를 밝힌 유럽 8개국에 대해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수출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관세율은 오는 6월 1일부터 25%로 인상될 예정이다.관세 부과 대상 국가는 덴마크를 비롯해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이다. 이들 국가는 모두 북대서양조약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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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8기 영자♥영철, 결혼 "가장 큰 용기 낸 순간들이 결혼으로 완성"
'나는 솔로' 28기 영자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18일 영자는 SNS에 "어제 제 인생에 가장 큰 용기를 냈던 순간들이 이렇게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완성됐다"고 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영자는 "돌아보면 쉽지 않은 시간도 많았고 다시 시작하는 게 두려웠던 순간도 있었지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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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싱가포르·대만 잇는 '리코더 선율'… 기장청소년합주단, 국제교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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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산하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이 싱가포르에서 음악을 통한 민간 외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기장군은 합주단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해 문화교류 및 봉사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은 관내 초·중학생을 주축으로 학부모와 음악 교사들이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결성한 자생적 청소년 문화단체다.이번 일정은 한국·싱가포르·대만 3개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합주단은 싱가포르 페이통(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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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단타? 반에크 "2050년 비트코인 300만달러, 끝까지 버텨라"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비트코인 가격이 2050년까지 30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장기 전망을 제시했다. 이는 단기적인 시장 과열이 아닌, 글로벌 금융 시스템 내에서 비트코인의 구조적 채택 확대를 전제로 한 분석이다.22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반에크는 최근 발표한 장기 전망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향후 수십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제도권에 편입될 것으로 가정했다. 회사 측은 이번 모델이 과대 광고에 기반한 낙관론이 아니라, 기관 투자와 제도적 사용 확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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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5대 종단,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맞손… 공동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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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역 5대 종단과 손잡고 시정 핵심 과제 해결과 시민 행복을 위한 연대를 강화한다. 단순한 신년 하례를 넘어 구체적인 협력 의제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며 시정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구체화했다.부산시는 23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불교·기독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등 5대 종단 대표와 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인사회는 '공동의 가치로 하나 되어, 부산의 내일을 밝히겠습니다'라는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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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11만 필지 '땅값 산정' 본격화… 4월 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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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2026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기장군은 관내 약 10만 9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3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고 23일 밝혔다.군은 앞서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23일부터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건축물대장 등 공적 장부를 분석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토지 이용 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을 표준지 공시지가와 비교 분석한다. 산출된 배율을 적용해 ㎡당 가격을 확정하는 방식이다.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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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잠비아 국회 대표단 면담
이명구 관세청장은 1월 23일 오후 서울세관에서 잠비아 방한단 대표인 시베소 세풀로 잠비아 경제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과 양자면담을 가졌다.이번 면담은 2024년 잠비아 관세행정 현대화 업무재설계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계기로,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의 잠비아 현지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관세청은 2012년부터 매년 2~4개국을 대상으로 업무환경 분석 및 관세행정 현대화 전략을 수립하는 사업을 수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