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2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골목 상권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가까운 식당을 찾아 외식에 동참해 주시면 어떨까”라면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8일 팔영산홀에서 ‘2025년 온기나눔 고흥사랑 착한 기부의 날’ 행사를 열고, 고향사랑기부제에 공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 소재 통신공사 업체인 ㈜월드아이티씨가 16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사
중부뉴스통신 = 7월 23일 오전 8시 30분, 망원2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한○○ 어르신은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마포구협의회 회원들에
문음미 기자 = 전남 함평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함평군은 7일 “함
중부뉴스통신 = 하남시 초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9일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이번 사업은 고령
중부뉴스통신 = 과천시 갈현동에 위치한 통합공공임대아파트 과천포레드림 단지에서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행사 ‘짜장데이’가 지난 5일 열렸다.이날 행사는 과천종합
김만식 기자 = 충북 단양군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나눔 빨래방’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영춘면 협의체는 매
김만식 기자 = 성주군청 선우회는 선남면에서 추진 중인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성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북 완주군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급 사업을 본격화하며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주군은 정부의 민생경제 대책에 발맞춰 추진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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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청년이 전하는 세계 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UN 공인 국제리더십학생협회인 아이섹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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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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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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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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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축제] '제23회 울릉도오징어축제' 8월4일 개막...낭만의 3일 
홍종오 기자 = 울릉도 대표 여름축제인 제23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릉군 일원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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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임직원 자녀 대상 ‘2025 여름시즌 미래상상 코딩캠프’ 개최
안랩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판교 사옥에서 임직원 초·중등생 자녀 80여 명을 초청해 SW코딩교육 ‘2025 여름시즌 미래상상 코딩캠프’를 개최했다.에이스코드랩과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기후환경’을 주제로 ▲연령별 맞춤 SW코딩교육 ▲팀별 프로젝트 수행 및 작품 발표회 ▲사옥 투어 및 이벤트존 운영 ▲가족 초청 점심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멸종 위기 동물 스마트톡 만들기, 재활용 동전 지갑 제작 등 체험형 이벤트도 열렸다.코딩캠프에 참여한 TGA개발팀 이정규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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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자금차입 목적 확대 필요"…규제 완화론 힘 실리나
보험사 자금차입 수요가 재무건전성 유지뿐 아니라 해외 진출, 인수합병 등 전략적 목적까지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현행 제도는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내 보험사는 타 금융업권 및 주요국 보험사에 비해 자금차입 목적, 수단, 한도 측면에서 제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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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하루 만에 시총 100조 증발··· 李정부 개미투자자와 전쟁 선포"
국민의힘은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강화하는 세제 개편안을 내놓은 뒤 국내 증시가 급락한 것에 대해 “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관세 협상 타결을 자화자찬하더니 이제는 ‘뜬금없이’ 개미투자자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훈 당 수석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세금 35조6000억원을 걷겠자며 발표한 세제 개편안으로 하루 만에 시총 100조원이 증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법인세 인상, 증권거래세 인상,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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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예금, 우수고객에게 제휴 우대서비스 확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예금 우수고객에게 생활밀착형 제휴 우대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기존 우대서비스는 수수료 면제 등 금융거래와 연계된 서비스가 중심이었다. 우정사업본부는 고객 일상생활과 밀접한 영역까지 범위를 넓혔다. 생활밀착형 제휴 우대서비스에는 ▲여행상품 예약 할인 및 웰컴서비스 제공 ▲단기렌터카, 출장세차▲상조서비스 이용 할인 등 비금융 제휴혜택이 포함됐다.우체국예금 우수고객은 예금 평균잔액, 급여 이체 실적, 전자금융이용 등 일정 기준에 따라 매월 선정된다. 우체국예금 스마트뱅킹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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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된 정청래, 낙마한 강선우 울타리 자처 "당대표로서 힘 되어드리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대표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였던 강선우 의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선우 의원과 통화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