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가 교통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27일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날 남수원초교 인근 터미널 사거리에서 안전띠 착용 일상화를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슬로건은 ‘타면 “착”, 안전도“착”’으로, 수원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70여 명이
'타면 착!, 안전도 착!' 현재 경찰에서는 전국적으로 안전띠 착용을 위한 '타면 착!, 안전도 착!' 슬로건으로 연중 홍보와 단속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5~6월 동안 집중적으로 안전띠 미착용에 대해 단속하고 있다.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60km/h 이하의 속도에서도 교통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보험개발원 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의하면 48km/h로 차량이 정면 충돌했을 때 안전띠 미착용 시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은 착용 시 보다 2.7배 높고 뒷좌석은 중상 가능성이 16배이며 사망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7일 오전 8시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톨게이트 일대에서 ‘타면 착! 안전도 착!’ 안전때 착용 일상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청주청원경찰서 제공
경기남부경찰청은 27일 안전띠 착용 생활화 홍보를 위해 수원시 주요 교차로 등 18곳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타면 착!, 안전도 착!’ 슬...
칠곡경찰서는 지난 27일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칠곡군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타면 착, 안전도 착’ 슬로건 아래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진해경찰서가 5월 27일 진해 케이조선 출입구 앞에서 진해모범운전자회와 안전띠 착용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찰서는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표어를 부착한 교통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안전띠 착용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지산 기자 san@id
양산경찰서가 27일 동산초등학교 앞에서 '타면 착, 안전도 착'을 주제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은 시민에게 운전석·조수석을 포함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중요성을 전파하고자 전국에서 동시에 열렸다. /이현희 기자
영덕경찰서는 27일 영덕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대형 승합차와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띠 미착용 시의 위험성과 올바른 착용 방법 등을 집중 홍보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진해경찰서는 13일 진해 소재 석동초등학교에서 안전띠 착용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찰청은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표어를 통해 안전띠 착용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진해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띠 착용 홍보로 안전 교통 문화를 정착시킬 예
부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 340곳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역량을 진단하는 6개분야 지표에 대한 현장·서면 평가를 실시하는 제도다.동구는 작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 집중안전점검 부산시 ‘최우수상’ 수상,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A’ 등급을 달성하는 등 각종 재난 관련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으며,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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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함솔이 봉사단’은 1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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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체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10일 IT매체 엔가젯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알렸다. 양사 간 협상은 몇 달간 이어졌으며, 이번 결정으로 오픈AI의 클라우드 공급망이 다변화될 전망이다.오픈AI는 그동안 MS 애저를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클라우드 용량 부족으로 제품 출시가 지연되자 올해 3월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와 12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오픈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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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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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상공회의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공동 주최하고 포스코가 후원한 ‘2025 민관 합동 포항 공정거래 혁신포럼’이 11일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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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보세구역 내 오일탱크 저장·혼합 용역 후 수출....고정사업장 해당 안 돼
외국법인이 중요한 사업활동은 국외에서 수행하고 국내 보세구역 내 오일탱크의 저장 및 혼합용역을 이용하는 경우 국내 고정사업장 구성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외국법인이 보세구역 내 오일탱크에서 석유제품을 저장 및 혼합해 국외로 반출하는 경우 국내 고정사업장 존재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외국법인이 중요한 사업활동은 국외에서 수행하고 국내 보세구역 내 오일탱크의 저장 및 혼합용역을 이용하는 경우 국내 고정사업장을 구성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다만, 이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사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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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제3연륙교 통행료 - 국민의 도로를 사유화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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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가 개통을 눈앞에 두고 '통행료 유·무료'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인천시와 국토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그리고 시민단체·주민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문제의 본질은 단순한 요금이 아닌, 공공재의 본질과 국민 기본권에 대한 국가와 지방정부의 태도다. “이미 돈 낸 도로에 왜 또 내야 하나” - 이중·삼중 부담하는 국민제3연륙교는 국비, 인천시 예산, 그리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택지개발분담금으로 건설 중이다. 이 중 LH의 개발비는 이미 조성원가에 포함되어 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