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축산유통국 김주령 국장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은 29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청송군 안덕면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에 힘을 보태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는 안덕면 신성2리 마을복지계획 실행사업으로 마을문패 로고를 제작 설치했다. 마을복지계획은 마을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문제를 예방 해결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과정으로 마을문패는 주민들이 직접 재료구입, 디자인, 사포질, 오일 작업 등의 모..
서귀포시 안덕면은 지난 5일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안덕면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불법으로 설치된 현수막 등 광고물을 제거하여 청정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안덕면 신성2리 마을복지계획 실행사업으로 마을 문패 로고를 제작 및 설치하였다고 밝혔다.마을복지계획은 마을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문제를 예방 해결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과정으로, 마을문패는 주민들이 직접 재료구입, 디자인, 사포질, 오일 작업 등의 모든 과정이 공동작업으로 진행하여 마을의 소통과 교류를 이끌어 냈다.또한 주민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특징을 담은 고유의 마을 로고를 제작하였으며, 제작된 로고를 문패에 담아 가정마다 설치했다.윤경희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4일 대정읍사무소 대강당에서 대정읍과 안덕면 지역 학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우리 아이 건강한 식습관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 협력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현직 초등학교 영양교사인 홍경량 교사가 강사로 나섰다.홍경량 교사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무엇이 문제일까요?’를 주제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식생활 실태’,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한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특히, 가공식품과 패스트
비가 내리기 시작한 2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리 카페 마노르블랑을 찾은 관광객이 수국정원을 산책하고 있다. 연합..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는 안덕면 신성2리 마을복지계획 실행사업으로 마을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의 문제를 예방 해결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과정으로 주민들이 직접 재료구입, 디자인, 사포질, 오일 작업 등의 모든 과정이 공동작업으로 진행해 마을문패 로고를 제작 설치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귀포시지회는 지난 13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의 한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제주도가 곶자왈 보전정책 및 조례 개정을 위한 도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제주도는 지난 4월부터 안덕면, 한림읍, 조천읍, 성산읍사무소 등 4개 권역별로 도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는 도의 곶자왈 보호 정책방향과 2022년 경계조정을 안내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도민들은 질의를 통해 곶자왈 지정으로 인
제주안덕농협 봉사단 및 NH농협은행제주본부 임직원들과 제주도의회 하성용 의원은 지난 21일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효도형광등'을 지원하고 환경정비 작업을 벌였다.'효도형광등' 사업은 고령, 장애가 있는 농업인 가정의 전등을 LED형광등으로 교체해줌으로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기위한 것이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한 1000만원을 들여 도내 20여 농가에 친환경LED 형광등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농업인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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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황지교회 앞 공한지 480㎡ 부지를 활용해 차량 1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이웃나눔 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이번에 조성한 이웃나눔 주차장은 부지소유자인 이승주 씨와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경안노회유지재단에서 부지를 제공받아 조성한 주차장이다.태백시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한 이웃나눔 주차장을 위해 부지를 제공해주신 이승주 씨와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경안노회유지재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공한지 이웃나눔 주차장이 도심 속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대상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