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가 2024년 한 해 동안의 지속 가능한 개발 여정을 집약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신세계프라퍼티는 '공간에 가치를 더하다'는 철학 아래 장소와 에너지, 사람을 중심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ESG 관련 체계와 실행 결과를 하나의 흐름으로 정
신세계프라퍼티가 올해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타필드 플레이'를 진행하며 지역 아동들의 여름방학에 설렘과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23일 밝혔다.'스타필드 플레이'는 2018년부터 이어온 신세계프라퍼티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여름방학을 맞이한 지역 사회 아동들에게 문화, 엔
신세계프라퍼티가 지난해 ESG 활동 성과를 정리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신세계프라퍼티는 기후변화 대응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강화를 중심으로 ESG 체계를 운영해 왔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공간에 가치를 더하다’는 경영 철학 아래 장소와 에너지, 사람을 중심으로 지속가능성 전략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2021년 ESG추진팀을 신설하고 2022년에는 친환경 건축 연구조직인 에코랩을 발족했다. 2023년에는 ‘지속가능한 개발 가이드북’을 제작해 개발 전 과정에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똑똑하고 이득인 여행 앱 ‘NEWT’를 운영하는 레이와트래블이 관광·서비스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채팅 서비스 ‘NEWT Chat’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NEWT Chat’은 인간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AI 챗 에이전트다. 호텔·료칸·행정·사우나·음식점 등 폭넓은 여행 관련 업종에서 활용 가능하며, 예약 지원, 관광 안내, 긴급 상황 대응까지 누구나 노코드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접객 업무를 대체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본지 고봉수 사진부장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최근 2025년도 2분기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고 부장은 ‘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로 268회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폭염 속 하늘 표정’으로 270회 피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한라산 관음사 대불상 위로 새벽에 은하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포착했다.우리말로 ‘미리내’라고 불리는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중심 부분을 지구에서 바라본 모
정권 교체 후 갈수록 추락하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일심단결해 대여 투쟁을 벌여도 모자랄 판에, 갈등만 표출되면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보수 성지 TK 지역에서도 추락하는 추세다.설상가상으로 지난 8일 대구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가 전한길 씨의 난동으로 난장판이 되자, 그나마 미련을 갖던 안방 지지층마저 등을 돌렸다. 이에 따라 내년 6월 지방선거는 물론 차기 총선에서도 참패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계속되는 분란 속에 전당대회에서 분당·탈당 사태가 발생할 경우, 국민의힘은
"오래도록 주장해왔지만 벽에 가로막혀 있던 예타 기준이 드디어 개선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정말 환영할 일입니다."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9일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 제도에 ‘지역 균형성장’ 평가 항목을 신설하고 총사업비 기준 상향을 포함한 개편 방안을 마련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국정기획위원회가 4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보고한 안에 따르면, 기존 경제성·정책성·기술성 및 사업추진 가능성 등 3가지 평가 항목에 ‘균형성장’ 항목을 추가해 4가지로 확대하고, 예타 대상 총사업비 기준도 500억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2025년 ‘경기도 아빠스쿨’이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입학식을 개최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경기도 아빠스쿨’은 남성양육자를 위한 전국 최초의 체계적인 정규 교육과정으로 자녀 발달 단계별 맞춤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교육, 상담, 교류 프로그램이다. 남성양육자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양육의 주체로서의 양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아빠스쿨의 첫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입학식은 교육 참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생 선서 및 입학증 수여
충북 충주시 앙성면 모점리에서 지난 8일 올해 첫 햅쌀을 수확했다. 이번 첫 벼베기는 앙성면 쌀전업농 윤병관씨가 경작한 1만㎡ 규모의 논에서 진행됐다.윤씨는 지난 5월3일 조생종 올벼를 모내기해 약 98일만에 수확에 성공했으며, 최근 이어진 고온 현상으로 벼의 생육이 앞당겨져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수확이 이뤄졌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