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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미래 농업 인재인 청년농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군은 앞서 지난해 9월 LG연암대학교와 ‘스마트팜 협력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두 기관은 4차 혁명시대에 발맞춘 전문 농업인력 양상을 위해 다음달 7일까지 ‘Match-業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참여를 원하는 청년농은 LG연암대학교 평생교육원 매치업 플랫폼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수료생에게는 취업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0일 ㈜가운자산개발, 아그데 주식회사와 ‘선도적인 도심형 수직농장 모델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각 기관은 스마트팜 첨단기술 공동연구 및 신기술 개발,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스마트팜 운영 및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해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형 스마트팜 빌딩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전정엽 ㈜가운자산개발 대표는 “앞으로 전 세계가 직면하게 될 기후변화 및 식량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도시형 농업 모델을 청주에서부터 선도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
충남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2025년 공동체 아카데미 기초과정 교육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착순 35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신청은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7일까지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로 유선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내달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마을 자원 발굴과 이슈 찾기’, ‘공동체 갈등관리’, ‘스마트폰 보안 및 SNS 홍보 활용법’ 등 총 5차시로 구성되어 강의와 실습, 토론, 현장 견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차시에는 실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오라청사에서 학교가 함께 만드는 교육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을교육활동가 기초과정 연수’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마을교육활동가는 자신이 가진 경험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학교와 협력, 마을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의 동반자이다.이번 연수 이수자는 초중고 교육과정 속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방과후 수업, 진로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학교 협력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이번 기초과정에는 책보따리 방과후 강사, 제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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