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스마트선박·우주·로봇 분야에 특화된 사이버보안 매뉴얼을 개발해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선박 분야에서는 국제해사기구 자율운항 등급 3 기준의 자율운항선박 보안모델을 새롭게 개발했다. HMM 오션서비스·SK해운·현대LNG해운 등이 참여해 국내 최초 실무형 기준인 해운사 특화 보안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 선원 대상 보안 교육교재와 선박 부착용 8대 보안수칙도 함께 제작됐다.우주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위성 지상국 서비스 등 최신 운영
국내 최초의 전기추진 스마트선박인 ‘울산태화호’가 마침내 전용 계류시설을 확보하며 본격적인 울산 스마트 선박시대가 열렸다. ‘조선 메카’ 울산이 스마트선박 산업 육성을 위한 독자적인 실증기반 인프라를 마련한 것이다. 태화호 계류시설 구축은 울산이 미래 조선·해양 산업의 글로벌 실증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10일 울산 장생포항 고래박물관 앞 해상에서 준공식을 가진 ‘울산태화호’ 전용 계류시설은 정박공간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국·시비 총 448억원을 투입해 2022년 건조된 울산태화호는 그동안 전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와 함께 스마트선박, 우주, 로봇 분야 특화 보안 매뉴얼을 개발,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스마트 선박 산업 사이버 보안 안전망 확보선박 산업 분야에서는 선박의 디지털화와 자율운항 기술 도입이 확산됨에 따라, 선박 시스템뿐 아니라 해운사 운영과 선원 활동 전반에서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해운 산업의 보안위협을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선박 보호대책 및 현장 실무 가이드를 마련했다.국제해사기구의 자율운항 등급 3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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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출생아 수, 10년 연속 전국 군단위 1위
대구 달성군이 2025년도 출생아 수에서도 전국 군단위 1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지난 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천500명으로 전국 82개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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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인터뷰] 농산업 스코프3 유예 안도가 아닌 ‘혁신의 골든타임’
자본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과 2028년부터 시작되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여의도 자본시장을 뒤흔든 이른바 ‘한국형 녹색전환’ 정책은 이제 비수도권 지역경제와 농산업 현장으로 파급되고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이 거대한 자본 이동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기 위해 이창언 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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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1460일 동안 뭐했나...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종상 경기도의원이 3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의정보고회에는 김남희 국회의원, 김용성·최민 경기도의원, 얀성환 전 광명시의장 등 시의원들과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응원했다.김남희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광명에서 지역활동 하면서 ‘유종상 의원이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끝까지 같이 하고, 특히 진성고 문제로 새벽 3시까지 학부모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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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 드론택시 UAM 선도도시로 만들겠다"
"고양시를 하늘을 나는 드론택시 UAM 선도도시로 조성하겠습니다."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4일 "현재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한강 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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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이전투구 이천 정치권…해법은 있나
이전투구. 요즘 이천시민들 사이에 심심찮게 오르내리는 사자성어다. 이천 정치 상황을 빗댄 표현이라는 점에서 씁쓸함이 더 짙다.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자중지란'이라는 또 다른 네 글자가 떠오른다.공식 출마를 선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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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배당, 올해도 버겁다… "35% 박스 벗어나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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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팜랜드 정육식당 '팜팜' "한우 1인분 1만 3900원" 농협의 파격 실험, 유통 거품 걷어내고 소비자 식탁 바꾼다
안성 팜랜드 "한우 1인분 1만 3900원" 농협의 파격 실험, 유통 거품 걷어내고 소비자 식탁 바꾼다축산물 가격 문제는 늘 해결되지 않는 숙제와 같다. 산지 소값은 폭락해도 식당에서 먹는 한우 가격은 요지부동인 기현상이 반복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 유통 단계마다 붙는 마진이 한우를 '넘볼 수 없는 성벽'으로 만든 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협이 안성팜랜드에 정육식당 '팜팜'을 열며 던진 승부수는 단순한 매장 오픈을 넘어 대한민국 축산물 유통 구조에 던지는 강력한 경종이다.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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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집값 1년만에 상승 전환… 전셋값도 3.74% 치솟아 ‘뉴온시티’ 1만1천세대 규모 주거단지 공급… A3블록 6월 분양 포문연다 울산시가 지난해 비수도권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누적 2.1% 올라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해인 2024년 누적 상승률이 -0.28%였던 점과 비교하면 1년 만에 부동산 시장이 크게 전환된 셈이다. 매매가와 함께 전세가도 치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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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운용, 'KoAct 코스닥액티브 ETF' 신규 상장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코스닥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코스닥 시장을 대한민국의 '7대 핵심 성장 동력'으로 ▲바이오 ▲우주항공∙방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로봇 ▲ESS∙에너지 ▲AI SW ▲미디어엔터∙소비재 업종으로 분류했다. 해당 ETF는 포트폴리오의 70~80%는 고성장주에 집중하되 나머지 20~30%는 이익 성장 대비 저평가된 '숨은 가치주'로 채울 계획이다.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큐리언트 ▲성호전자 ▲비에이치아이(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