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수험생을 응원하는 ‘수능 GOOD LUCK 배달부 비타500’ 이벤트를 진행한다.광동제약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비타500과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7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수험생 가족과 친구, 선생님, 졸업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응원 메시지를 받은 고등학교에는 3학년 전원에게 비타500과 햄버거로 구성된 간식 세트가 전달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W컨셉, 무신사, 29CM, 올리브영, 지그재그 등 플랫폼에서 사
홍기하독학기숙학원이 오는 6월 22일 개강하는 ‘취약과목 단기완성반’과 ‘취약과목 모의고사반’의 3차 과정 참여 수험생을 모집하고 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재도전 수험생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부족한 과목을 단기간에 보완하고 실전 감각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취약과목 단기완성반은 수험생이 선택한 국어, 수학, 영어 과목만을 소수정예로 집중 학습하는 과정이다. 과외식 수업 방식으로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실전에서 자주 나오는 취약 단원을 중심으로 학습 효율을 높인다.취약과목 모의고사반은 수능과 유사한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가 자동차정비기사·기능사 자격증 취득 시험과 7·9급 운전직 공무원, 군무원 전차·차량직 공시 시험을 준비하는 초보 수험생을 위해 ‘자동차 기초입문특강’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에듀피디 ‘자동차 기초입문특강’은 자동차 관련 과목을 처음 접하는 초보 수험생 및 전공지식이 부족한 수험생을 위해 자동차 기관의 기본적인 구조부터 냉각장치 및 연료장치의 기초 개념을 쉽고 빠르게 정립할 수 있는 구성으로 기획되었다.‘자동차 기초입문특강’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1강 자동차 기관, 2강 기관본체·냉각장치, 3강 연료장
대구시교육청이 예체능 계열 수험생을 위한 ‘2026학년도 대입 예체능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다음 달 6일부터 11일까지 예체능 계열별로 설명회가 진행된다. 체육계열 설명회는 다음 달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대구상원고등학교 시청각실
부산 사하구 괴정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6일 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와 수능 준비를 응원하기 위해 홍삼세트 10개를 괴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민성봉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은 학생들에게 체력적으로 부담이 큰 시기”라며, “이번에 전달한 홍삼세트가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와 수험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괴정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년 다양한 후원 활동과 봉사를 통해 지역 청소년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한국장학진흥원이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 과정의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전액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이벤트는 국민 생활 수준 향상과 여가 시간의 증가로 많은 이들이 커피를 즐겨 마시며 관련 전문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기획된 장학 지원 프로젝트다.커피 바리스타 전문가 1급·2급 필기, 실기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비롯해 바리스타학과 전공자, 바리스타 학원 수강생, 커피 관련 원데이 클래스 강사 등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는 이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현장 적용 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양지비상에듀가 2026학년도 수능을 준비 중인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입정규반 2학기 7월 추가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추가 모집은 기존 정원 일부 결원 발생에 따라 진행되며, 6월 22일부터 9월 20일까지 이어지는 12주 커리큘럼에 바로 합류할 수 있다.2학기 정규반은 실전 적응력 향상과 성적 상승을 목표로 구성됐다. 모집 규모는 남학생 120명, 여학생 80명으로 총 200명이며, 각 반은 35명 내외로 편성된다. 입학 후 국어·수학·영어 반편성고사를 거쳐 수준별 반으로 배정되며, 남녀 분반 수업을 기본으로 운영된다. 일부 과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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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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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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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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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가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전략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의 고도화와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 의지를 확인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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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 도청 찾아 도비지원 요청
김재욱 칠곡군수는 14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지원을 요청하며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이번 방문에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건설과장, 예산팀장 등 주요 관계공무원이 함께 했으며, 실무부서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칠곡군이 건의한 주요 건의 사업은 ▲ 칠곡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 왜관역~낙동강 테마거리 관광자원화사업, ▲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사업, ▲ 기산 말하는 은행나무 관광자원화사업, ▲ 실내어드벤처 관광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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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옹호’ 논란 강준욱 비서관, 與 지탄 끝에 ‘자진 사퇴’
12.3 비상계엄 옹호 및 5.18 민주화운동 폄하 논란에 휩싸인 강준욱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끝내 자진 사퇴했다. 범여권에서 일제히 그를 향한 규탄 목소리를 낸 데 따른 불가피성 처세로 풀이된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오전 브리핑을 통해 “강준욱 국민통합비서관 오늘 오전 자진사퇴한다”고 밝혔다. 강 비서관이 논란 증폭에 책임을 통감하고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강 비서관은 앞서 자신의 저서인 를 통해 “사법부에 저항해 유리창을 깨고 법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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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폭우 피해 2430억…실질적인 지원 총력 대응
충남도가 정부지원에 더해 도 차원의 특별지원으로 폭우 피해 도민들의 신속한 일상복귀를 돕는다.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폭우 피해 지원대책을 발표했다.현재까지 집계된 잠정 피해액은 공공시설 1796억원, 사유시설 634억원 등 2430억원에 달한다.김 지사는 “지난 20일 윤호중 행안부 장관을 만나 피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만큼 곧 지정될 것”이라며 “도민 피해가 조금이라도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실태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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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폭염 긴급대책’ 후속조치로 31개 시군에 옥외노동자 보냉장구 지원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지시에 따라 옥외 노동자 보냉장구 지원사업비 15억9천만 원을 31개 시군에 전액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가 추진 중인 ‘극한 폭염 대비 긴급대책’ 가운데 하나로 소규모 건설현장이나 논·밭 작업자 등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다.관련 예산은 재해구호기금으로 전액 편성해 지원했다. 도는 신속한 배부가 이뤄지도록 얼음조끼와 쿨토시 등 보냉장구를 각 시군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이 폭염 예찰활동을 하면서 옥외노동자들에게 배부하도록 시군에 안내했다.이와 함께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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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충남 예산군 수해피해 복구에 힘 보태
김만식 기자 =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극한호우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센터 직원 등 5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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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6·25 참전용사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인천 서구는 지난 21일 구청장실에서 전수식을 열고 고 임용순 상병의 자녀 임영호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전수식은 6·25전쟁 당시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의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하며 호국영웅의 공훈을 기리는 사업으로 이뤄졌다.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강범석 서구청장이 훈장을 전수했다.1926년 출생한 고 임용순 상병은 전쟁이 한창인 1951년 입대해 6사단 공병대대에서 복무했다. 1954년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당시 급박한 전후 상황 속에 훈장을 받지 못했고 오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