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미술관이 ‘2026년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작품의 구입·대여·전시를 통해 지역 간 문화 균형 발전과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역 국공립·사립미술관 등 문화기반시설이 협업해 소장품 기획전을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 미술관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을 무상 대여하고, 작품 운송 등 전시 운영과 관련된 예산을 지원한다.사업 선정으로 경북대 미술관은 사회의 암묵적인 규칙과 보편의 기준을 성찰하는 기획전을 올해와 내
제주의 자연을 평생 기록한 제주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고 김영갑 작가의 소장품이 국립제주박물관에 기증된다.국립제주박물관은 김영갑갤러리두모악과 25일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소장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이 고 김영갑 작가 작품을 국립제주박물관에 기증하면서 기증 문화유산의 가치 증진과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 기관은 전시, 조사연구, 콘텐츠 개발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기증을 통해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이 소장해 온 고 김영갑 작가의 사진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17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소장품 기획전 ‘오백장군갤러리 소장 강태길 제주사진전-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개최한다.기획전은 1980~2000년대 제주의 풍경을 담아온 강태길 사진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강 작가가 기증한 소장품 350여 점 가운데 40여 점을 선별해 개발과 산림녹화로 원형을 잃어버리기 전 제주 동부지역 오름들의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준다.강 작가는 1986년 제주에 발을 디딘 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구좌·표선·성산 일대의 오름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1980~2000년대 제주의 풍경을 담아온 강태길 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소장품 기획전시 '강태길 제주사진전 :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강태길 작가가 돌문화공원에 기증한 소장품 350여 점 가운데 40여 점을 선별해 선보이는 자리로, 개발과 산림녹화로 원형을 잃어버리기 전 제주 동부지역 오름들의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준다.강태길 작가는 1986년 처음 제주에 발을 디딘 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구좌·표선·성산 일대의 오름들과 돌담, 바다를 카메라에 담아왔다.그
충남 부여에 있는 백제역사문화관이 소장품 관리 역량과 문화 행사 운영 능력 등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박물관으로 유형을 변경 등록하고 ‘백제역사박물관’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도는 11일 백제역사문화관의 명칭을 백제역사박물관으로 변경하고 전문박물관에서 종합박물관으로 유형 변경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 등록은 지난 2006년 개관 이후 20년간 유물 확충, 전시·교육·소장품 관리·문화 행사 운영 등 그간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백제역사박물관은 그동안 백제 관련 유물의 수집·보존·관
전북 전주시가 시립미술관 건립을 앞두고 미술관 소장 작품을 선정할 전문가 공개모집에 나섰다. 시는 전주시립미술관 건립 추진과 연계해 소장품 수집을 위한 작품추천위원회와 작품수집심의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전주시는 미술관 개관 전까지 미술관 정체성에 맞는 작품을 체계적으로 수집할 계획으로 작품 구입, 기증, 관리전환 등을 통해 소장품을 확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프라 공백 없는 ‘원도심 인근 주거벨트’ 인기
택지지구의 쾌적함에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더한 단지들이 수도권 분양시장의 새로운 공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도시 초기 입주민들이 겪는 '인프라 공백기'를 차단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특히 높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하남 감일지구, 김포 걸포지구 등이 완성된 인프라 인근에 들어서 지역 시세를 리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고양 덕은지구 내 속한 덕은동 집값은 지난해 3.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고양시 덕양구 전체 평균 상승률은 -0.4%로, 4%p의 격차를 벌렸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SK플래닛 기프티콘, 웨이브·티빙 결합상품 출시
SK플래닛 기프티콘이 웨이브와 티빙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결합 상품을 출시하며 디지털 콘텐츠 선물 영역을 확대했다.SK플래닛은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티콘’을 통해 웨이브와 티빙 이용권을 묶은 ‘더블이용권’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더블이용권은 두 OTT 플랫폼 이용권을 하나로 결합한 상품으로, 수신자가 각 플랫폼에 쿠폰을 등록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1개월 광고형 스탠다드 기준 6300원에 제공되며, 기프티콘 앱과 웹은 물론 11번가와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기프티콘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인천시당, 이학재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맹비난
5일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통합설’은 근거없는 억측이라는 박찬대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박 의원이 시민을 속이거나 장관들에게 속고 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이학재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대해 무책임한 행태이자 왜곡된 사실로 시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20일 논평을 내 “재정경제부가 공공기관 통합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를 포함한 전 부처에 의견을 조회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특정 공기업을 통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바라기' 환상 속 한국, 앞만 보고 달리다 이것 놓친다
한국 사회의 주류 공론장이 AI 기술의 급속한 개발과 장밋빛 전망에만 경도된 채, 그 뒤에 가려진 생태 파괴와 자원 착취라는 부작용은 외면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비판이 제기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중동 수출 중소기업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5일전
인천시가 중동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다.시는 20일 ‘중동 수출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공고’를 냈다고 2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인천에 공장을 등록·운영 중인 제조기업 또는 제조업 관련업체로 신청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중동지역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 직접피해기업과의 납품 거래 실적이 있는 기업이다.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 중동 국가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스팜리포트-공동영농] “벼농사 대신 콩·양파로 월급 받는다” 공동영농 성공 모델의 비밀
농촌의 위기가 깊어가는 가운데, 공동영농을 통해 농가 소득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린 성공 사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정부 지원금을 받는 수준을 넘어, 농사 방식과 경영 구조를 근본적으로 뜯어고쳐 ‘부자 농촌’의 가능성을 증명해냈다. 전국 농업인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경북 문경과 전북 김제의 사례를 통해 공동영농 성공의 필승 공식을 분석해 본다.경북 문경 늘봄법인벼농사 버리고 ‘주주제’ 대박경북 문경의 늘봄영농조합법인은 현재 대한민국 공동영농의 ‘교과서’로 불린다. 이곳의 성공 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준석 vs 전한길 '난타전'…"하버드 맞아?" 의혹 제기에 "전유관 고소"
3시간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자신의 하버드대학교 졸업 학력에 의혹을 제기한 '윤어게인' 유튜버 전한길 씨를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지율 최저' 트럼프, 또 이란 뒤통수 치기? '협상' 외치며 공수부대 파병하나
3시간전
지지율이 취임 뒤 최저치로 떨어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연일 언급하며 전쟁 종결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지만 동시에 미 육군 정예 공수사단 병력이 이란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 “순현금 100조원 확보 목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25일 열린 ‘제7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순현금 100조원 이상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곽 사장은 이날 “AI시대에서 글로벌 고객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한 단계 강화된 재무 체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다.곽 사장은 “AI 기술 고도화와 컴퓨팅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메모리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구조적 수요 성장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재무 건전성이 필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스팜리포트] 공동영농, 우리 농업의 ‘만능 치트키’인가 독배인가?
한국 농촌은 지금 사상 초유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농촌 고령화율은 이미 50%를 넘어섰고, 개별 농가 중심의 소규모 영농 방식은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을 견디지 못해 한계에 봉착했다. 이러한 절박한 상황 속에서 정부가 꺼내든 카드는 ‘농업법인 중심의 공동영농 모델’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2026년도 ‘공동영농확산지원’ 사업 대상 농업법인 6개소를 최종 선정하며 농업 구조 대전환의 신호탄을 쐈다. 하지만 장밋빛 전망 이면에는 수십 년간 반복되어 온 농정의 고질적인 문제들이 여전히 도사리고 있다.정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