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학교기업 S:MU스포츠아카데미가 주관한 ‘제천시 유아스포츠단 1기 성과발표회’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세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유아스포츠단은 세명대 학교기업 S:MU스포츠아카데미가 지역내 미취학 유아를 대상으로 지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유아 발달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세명대 생활체육학과 교수진 및 재학생들이 학교의 체육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제천시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더욱 확장된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에 있다.올해 제1기 유아스
세명대학교가 5월 둘째 주 축제 주간을 맞아 다양한 학내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열린 ‘제7회 세명진로 Festival’이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세명진로 Festival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세명대 학술관을 비롯한 캠퍼스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 및 특강이 마련됐다. 총 40여 개의 프로그램(취‧창업, 진로, 자격증 특강, 1:1 자소서 컨설팅, 자랑스러운 세명인 토크쇼, 진로 체험 부스 등
김만식 기자 = 세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
충북 제천시 청년센터는 지역내 청년대상 취업, 복지, 상담기관 등 14곳과 청년의 취업지원과 취약계층청년발굴 및 연계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일 제천시 청년센터에서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네트워크 회의에는 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원대학교 취업정보실,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천시가족센터, 제천지역자활센터, 김영옥심리치료연구소, 마음소리심리연구소, 세명대 참케어상담센터, 제천종합사회복지관,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학교밖청
세명대학교는 지난 21일 정문 인근 부지에 지어질 학내 근린생활시설 학생실습관의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학생실습관은 지상 2층 규모 규모로 건립되며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소매점, 휴게음식점, 학교기업 등의 시설이 들어서 학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의 취·창업 활동 공간이 마련돼 실질적인 실습 교육과 진로 개발 지원의 기반 시설로 활용된다. 공사 기간은 2025년 5월부터 12월 21일까지로 예정돼 있다.이날 기공식에는 세명대 권동현 총장, 권회복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년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총 3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이번 시험에서 △김승근 △차승연 △이민규 학생이 당당히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제도는 국가직 공무원 분야에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대학의 우수한 졸업 예정자를 공직에 유치하기 위한 제도다. 선발 과정을 성실히 준비해 합격한 이번 세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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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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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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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도민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응원단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총 42개 종목이 시군별 1·2부로 나뉘어 치러진다.춘천시는 올해 37개 종목에 총 1,0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성적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선수들이 춘천시민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대회에 임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특히 이날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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