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조선해양 산업에 특화된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본격 나섰다.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16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4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HD현대중공업, 미국선급협회, 라이베리아 기국, 팬오션, 울산대학교와 함께 ‘조선해양 수요맞춤형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추진 중인 ‘주력산업 콘텐츠 트레이닝센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선해양 분야의 콘텐츠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증·사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