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과 김천시 개령면은 지난 2일 상호 열악한 지방 재정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지방소멸 시대를 맞이한 지자체 간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 상호 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추진했다.
하동군 금남면과 남원시 주생면이 지난 16일 주생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전달식과 자매결연 행사를 개최했다. 양 지역은 이날 행사에서 이후 행정기관, 청년회, 체육회 등에서 마련한 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 전달하고 기념품을 교환했다. /허귀용
거창우체국 직원들이 지난 28일 거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 상호 기부 운동에 동참했다. 성금은 상호 기부를 약속한 남해군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재천 국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태섭 기자
충북대학교는 20일 청주시정연구원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 인·물적 교류, 상호 시설 및 장비의 교류, 상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협력, 맞춤형 특성화 인재 육성 협력 등을 추진한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창녕군과 경북 안동시가 지난 7일 양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창녕군 수도과와 안동시 맑은물사업본부 직원 각 15명이 두 지자체의 화합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 /이일균 기자
상주시 공검면과 김천시 부항면은 지난 28일, 공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이웃 지자체로써 서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법 강구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부를 추진했다.
대구교육대와 영진사이버대는 지난 21일 영진사이버대에서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 맞춤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적극 대처하고, 변화하는 교육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더욱 전문화된 고급인력을 양성하고자 상호 협력을 강화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양 기관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호 협력 및 지원 △대학원 교육에 필요한 제반사항 △영진사이버대 교직원과 졸업생의 대구교육대 교육대학원 진학에 상호 협력 및 지원 △대구교육대 교직원 및 졸업생의 재취업사관학교 영진사이버대 입학
경기 의왕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호북성 셴닝시와 교환 공무원 상호 파견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의왕시로 파견된 공무원은 2명으로 칸시 셴닝시 국유자산관...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일중 3국의 역내 교역과 투자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주·포항 새마을회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상호 기탁하며 지역 상생발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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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3일 농협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해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인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북흑조를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옮겨 심으면서 다양한 토종벼의 종류와 중요성을 체감했다는 평가다.행사에 참여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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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경산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을 6월5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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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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