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성안마을지킴이가 2025 울산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8일 오후 1시 성안동 독수리공원에서 ‘달빛누리길 쓰담쓰담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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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위기 가구 지원에 써달라며 라면과 두유 등 3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있는 흥부네 곳간에 기부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는 11월1일부터 12월14일까지 ‘가을철 산불 대비 예방 순찰’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순찰 대상 지역은 황방산과 관내 성안동 및 유곡동에 위치한 산림인접마을인 풍암마을, 성동마을, 길촌마을, 황암마을 등 4곳으로 취약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 실시한다.주요 활동 내용은 △산림 인접마을 소방용수시설 점검 △산불예방 홍보 △산불 초기대응 태세 확립 등 가을철 산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감시와 예방홍보 활동으로 이뤄진다.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가을철 산불 및 화재 예방을 위
울산의 문화예술단체인 더클래식이음은 11월1일 오후 7시 중구 성안동 아트홀 마당에서 2025 문화도시 울산조성 창작콘텐츠 활성화 공모 선정작 페스티벌인 ‘showcase ulsan 2025’의 일환으로 ‘반구대 마법의 시간’ 공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반구천의 암각화를 소재로 한 공연은 클래식 음악과 전통, 현대 무용이 어우러진다. 작품을 살펴보면 모든 것의 시작은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마스크의 전설로부터 시작된다. 극 중 운명의 여신은 반구대 바위의 문을 열어 신비한 세계를 오갈 수 있게 하고, 그 과정에서 인간들은 행
충북 청주시가 지역 특색을 담은 문화축제를 통해 침체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로 3년째 원도심에서 ‘청주 원도심 골목길 축제’를 진행 중이며 누적 관람객은 28만명에 달한다.이 축제는 상당구 중앙동, 성안동, 대성동 등 원도심 골목을 걸으며 계절마다 원도심만의 문화적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시민공모 방식으로 콘텐츠를 발굴해 주민, 상인, 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또 올해 처음 선보인 청주형 K-호러 축제인 ‘한여름밤 오싹 호러 페스티벌’은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우리나라 17번째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운데, 지역에서 암각화를 주제로 한 두편의 창작 무용이 같은 날 동시에 무대에 오른다. 울산시 전문예술법인단체인 김진완 무용단은 ‘2025 문화도시 울산 창작콘텐츠 공모 선정작 페스티벌’ ‘Showcase Ulsan 2025’의 일환으로 오는 11월2일 오후 5시 중구 성안동 아트홀마당에서 창작 무용 ‘빛으로 태어난 형상 암각’ 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연은 프롤로그 ‘빛의 여인 / 빛을 깨우는 여인’을 시작으로 1장 ‘형상의 빛 / 어둠속에 갇힌 빛의 형상’,
김영미무용단이 제16회 정기공연 ‘울산의 춤, 맥을 잇다’를 오는 26일 오후 6시 중구 성안동 ‘아트홀 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강정순, 김은주, 박윤경, 구은아 등 9명의 무용수가 참여해 ‘전화앵지무 십이채장고춤’을 비롯해 ‘울산오방처용무’, ‘제석지전춤’, ‘이척류 울산살풀이춤’, ‘박병천류 진도북춤’ 등을 선보인다. 공연은 멘토 무용수와 멘티 무용수가 함께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악인 엄영진씨가 사회와 소리를 맡고, 국악타악그룹 버슴새가 반주로 참여한다. 울산학춤 예능자 김성수 울산학춤보존회 고문이 출연해 ‘
태화팔각회는 26일 울산 중구 성안동 보리수마을을 찾아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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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통합 축제 연구회' 2025 원주만두축제 현장 방문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통합 축제 연구회'는 지난 24일 오후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2025 원주만두축제’ 개막식 현장을 방문했다.조용석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현장 방문에서 축제장 동선과 안전·편의시설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전통시장 대표 음식인 ‘만두’를 지역 특화 음식으로 활용하는 축제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아울러 연구회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글로벌 교류 확대 가능성 등 통합 축제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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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협회, AI 확산 차단 총력
한국토종닭협회는 2025-2026년 겨울철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앞두고 가금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토종닭 생산부터 유통 까지 전 과정의 AI 차단 방역을 위해 선제적인 교육과 농가 지도, 유통 시장 긴급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토종닭협회는 AI 발생 시즌에 대비해 지난 9월 충남 부여와 광주에서 토종닭 종사자 대상으로 ‘토종닭 종사자 전문 방역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AI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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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츠키 "덱스, 나 혼자 할 수 있는데 자꾸 챙겨줘"
‘라디오스타’ 빌리 멤버 츠키가 덱스와의 케미스트리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정관용 박소현 이재율 츠키가 함께하는 ‘네 분 토론 진행시켜’ 특집으로 꾸며진다. 츠키는 화제가 된 덱스와의 케미에 대해 얘기한다 ‘좀비버스’ 촬영 때 많이 도와줬다“라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의외의 속마음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그는 ”오빠가 방송에 너무 멋있게 나왔다, 난 혼자 할 수 있는데 자꾸 날 챙겨주려고 하더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려 촬영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또 덱스를 비롯해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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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배우 넘어 감독으로…데뷔작 '소녀'로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서기가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의 첫 연출작 '소녀'가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토론토영화제를 거쳐 2025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소녀'는 1988년을 배경으로 어둠 속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소녀 '샤오리'가 미국에서 전학 온 자유로운 친구 '리리'를 만나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기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감성적인 색감과 밀도 있는 서사로 호평을 받았다.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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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100조+α' 투자유치 약속 임기 내 조기 달성
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먼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 현곡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는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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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에 각세운 김동연, 한미 관세협상은 극찬 "일본은 백지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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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를 지낸 '경제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 대통령 간 '관세협상'을 두고 "일본은 백지수표를 써서 줬다"며 대성공이라고 평가했다. 김동연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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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 뚝↓ '추위'...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다가 늦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2일보다 3~5℃ 가량 더 낮아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제주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한라산 등반객들은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8~11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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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의 전쟁' 이어가는 美… 밀수선 격침으로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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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마약 카르텔 대응이 또 한 번 실행에 옮겨졌다.미국 국방부는 1일 카리브해 해상에서 불법 마약 운반으로 추정되는 선박을 공격해 침몰시켰다. 선박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졌고 미군의 피해는 없었다.피트 해그세스 국방장관은 이날 SNS X에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정 테러 단체가 운용하던 마약 밀수선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해그세스 장관은 “이 선박은 정보당국에 의해 불법 마약 거래에 관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마약 밀수로 악명 높은 항로를 따라 항해 중이었다”고 설명했다.공격 당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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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정위탁지원센터, 2025년 가정위탁 활성화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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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가정위탁 활성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울산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촉진하고 위탁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위탁가정의 목소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성과보고회에는 울산시의회,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위탁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주은수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윤정 울산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박사의 연구발표, 이영해 울산시의회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