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둘레길과 공원 곳곳에 전문 순찰 인력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민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게 휴식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생활환경을 실현하기 위해서다.노원안전순찰대는 2023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3,090회의 순찰을 진행했다. 수락산·불암산 둘레길, 영축산·초안산 둘레길, 그리고 근린공원 11개소 등 취약 구간을 상시 관리하며 구민들의 안전을 지켜왔다.특히 일출 시간과 일몰 시간에 맞춰 집중적으로 범죄예방 및 감시 활동을 펼치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