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일부터 영주시 소재 148아트스퀘어에서 ‘꿈의 놀이터 in 148아트스퀘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북카페 공간을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시민이 자유롭게 책과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단은 북카페 공
울주군가족센터가 새로운 문화 플랫폼 ‘BMW 충전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울주군가족센터는 지난 28일, 가야금·병창 앙상블 음악회를 개최하며 온가족 북카페 ‘BMW 충전소’의 첫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북카페 공연에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모였고,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가족도 함께 참여하며 공연장을 다채로운 문화의 장으로 만들었다. 공연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지브리 스튜디오 OST, 영화 음악, 트로트, 유행가요 등 대중적으로 익숙한 곡들이
김만식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18일 동네북네 북카페 가양1동점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분야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은 2025년 5월 27일, 고양체육관 북카페 구역에서 열린 ‘기부 키오스크 제막식’ 행사에서 경기도사
백성현 논산시장이 물빛복합문화센터의 개관을 앞두고, 5월 30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연면적 1,967㎡규모로 조성된 물빛복합문화센터는 예술서적을 중심으로 구성된 예술 특화 작은도서관과 북카페, 전시공간, 생활문화센터, 다양한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이다.논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탑정호 인근에 위치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힐링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탑정호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은 2025년 5월 27일, 고양체육관 북카페 구역에서 열린 ‘기부 키오스크 제막식’ 행사에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이번 제막식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 모금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경기 기부ON 키오스크’의 설치를 기념해 진행된 행사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상징적인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및 고양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김완규 의원은 경기도 차
충북 청주시에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가족 참여형 문화예술축제가 펼쳐진다.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14일과 15일 충북문화관에서 ‘숲속아트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은 ‘자연 속 예술로 바캉스’를 주제로 만들기랜드, 마켓랜드, 숲속북랜드, 스위트랜드, 탐험랜드, 하모니랜드 등 5개 테마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야외 행사장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하고 공예 체험도 할 수 있는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문화의집 북카페 앞 정원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나란히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 도서관이 조성
김해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청사 내 북카페 야외라운지에서 ‘청렴’의 가치를 예술적으로 재조명하는 특별 전시 「순백으로 물드는 클린 캔버스」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르네상스부터 신고전주의에 이르는 다양한 시대의 대표적인 명화를 통해 ‘청렴’이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를 예술적 언어로 풀어내고자 기획되었다.전시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 피터 브뤼헐의 , 자크 루이 다비드의 등 청렴과 정직, 양심, 희생의 가치를 담은 10여 점의 명화 모작이 소개
대전 동구가 지역 5개 대학과 함께 관‧학 실무협의회를 했다.협의회는 RISE 및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회의에서는 구와 대학 간, 대학 상호 간 공동 추진이 필요한 사업과 협력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향후 실무협의회를 수시로 운영해 협력체계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특히 각 사업 부서장이 참여해 구에서 추진 중인 청년 창업공간 조성, 관‧학 연계 국제교류사업, 북카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에 대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성과와 향후 구정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18일 동네북네 북카페 가양1동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는 박 청장이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박 청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민선 8기 출범 당시 동서격차 심화와 지역발전 정체 등 복합적인 위기였지만 지난 3년간 쉼 없이 달려온 결과, 곳곳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대전역세권 개발을 중심으로 한 미래 기반 구축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핵심사업인 복합2구역 개발사업이 올해 10월 본 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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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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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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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어린이와 호국보훈의 달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진행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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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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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협의회 회의가 19일 오후 2시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찬·반 단체 간 갈등조정협의를 놓고 서로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다.제2공항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국토부이 과업지시서에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 중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이 포함됐고,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의 시간으로 도민의 뜻에 따라 사업을 결정하겠다”고 한 만큼, 숙의형 도민 공론화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영웅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위원은 “갈등조정협의는 말 그대로 도민 수용성 문제로, 예전처럼 공청회나 설명회 차원은 안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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