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국적 선박의 북극항로 시범운항이 본격화하면서 동북아 에너지 허브를 표방하는 울산항이 벙커링과 동북아 에너지 환적 허브를 넘어 트레이딩 기지 역할까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부산항을 출항해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이날 북극해에 진입했다. 국내 컨테이너선 중에서는 최초이며, 로테르담에 도착한 뒤 오는 10월5일 다시 부산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이처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해빙 가속화로 북극항로 상용화가 가시화하면서 지역 항만업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대한민국 컨테이너선 최초로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유럽에 도착하면서 정부와 정치권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북극항로를 새로운 경제성장축으로 키우겠다는 정부 구상에도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박완수 경남지사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 현재 건설 중인 진해신항 일원에 통합항만공사 유치 필요성을 언급했다.박 지사는 21일 실국본부장 회의에서 국내 컨테이너선
우리나라 최초의 북동항로 컨테이너선이 22일 왕복 45일간의 일정으로 북동항로 시범운항에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실제 수출 화물을 싣고 처음으로 북극항로 개척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해운협회에서 국적선사와 북극항로 활성화 민관협의회 참여기관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쇄빙·내빙선 신조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북극항로 진출에 필요한 국적 극지운항선대*를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진공은 이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신청·지급 절차 등을 안내하고, 국적선사와 유관기관의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극지운항선대: 영하의 극저온과 얼음이 존재하는 북극해나 남극해 등 극지 해역을 안전하게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북극항로의 상업 항로화를 뒷받침하고 국적선사의 극지 운항 선대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쇄빙·내빙선 투자 프로그램'을 신설한다.북극항로는 기존 항로에 비해 운항 거리가 짧아 물류비와 운항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해상 운송 경로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극지방을 운항하기 위해서는 쇄빙·내빙 기능을 갖춘 선박이 필요해 일반 선박보다 도입 비용이 높고 상업항로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전까지는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도 큰 상황이다.해진공은 이러한 선사들의 초기 선박 확보 부담을 줄이고 북극항로
포항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철강산업 재도약과 AI·로봇 등 미래산업 육성, 북극항로를 활용한 물류 경쟁력 강화, 체류형 관광 활성화
18년째 답보 상태를 이어온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사업을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경북도의회에서 제기됐다. 북극항로 개척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시대
경북도의회 장명수 의원이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의 조기 착공과 영일만항의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동해안 어업인 지원 확대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경북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장 의원은 31일 열린 제3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영일만 횡단구
지구온난화에 따른 북극 해빙 감소로 북극항로가 글로벌 물류 혁신과 신산업의 전진기지, 에너지 안보의 핵심 전략노선으로 부상하고 있다.북극항로는 기존 수에즈항로에 비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항해 거리와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노선이다. 중동 분쟁 등 기존 항로가 안고 있는 지정학적 위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데일리 사회 진단] (9월 15일) 위험은 이미 신호를 보냈다…노동·돌봄·성평등·산업안전이 묻는 ‘선제적 책임’
9월 15일 사회 진단은 서울 시내버스 파업을 하루 앞두고 막판 조정에 들어간 노사, 반복되는 ‘자녀 살해 후 자살’을 극단적 아동학대로 보고 사회안전망을 다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공백 1년 눈앞…"이번 사이클은 더 빨라질 수 있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쓰지 않은 채 365일에 가까워졌다는 분석이 나왔다.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다크포스트는 13일 비트코인이 ATH를 경신하지 못한 기간이 곧 1년에 도달한다고 짚었다.핵심은 기존 반감기 사이클과 다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다크포스트는 과거 사이클에서는 반감기 직후 ATH 갱신이 이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지만, 이번에는 그 패턴이 흔들리고 있다고 봤다. 그는 비트코인이 'ATH를 업데이트하지 않은 채 곧 3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허브동산, 제주도 ‘핑크뮬리 축제’ 개최
제주 허브동산이 오는 9월 20일부터 아름다운 핑크빛 물결이 펼쳐지는 ‘핑크뮬리 축제’를 개최한다.가을을 대표하는 핑크뮬리가 허브동산 전역을 물들이며, 방문객들은 낮에는 이국적인 허브 정원과 핑크뮬리의 풍경을, 저녁에는 감성적인 야간 조명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즐길 수 있다.이번 축제를 맞아 다양한 입장 혜택도 마련됐다.축제 특별 혜택· 소인 무료 입장· 반려견 동반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오후 7시 이후 입장 시 입장료 50% 할인· 당일에 한해 재입장 가능제주 허브동산은 가을을 대표하는 핑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낙원떡집 착한가게 가입 현판 전달식 개최
울산 중구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4일 ‘낙원떡집’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모금액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에 활용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SFG 긴자, ‘2026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정통 일식 부문 수상
외식문화 선도 기업 SFG 신화푸드그룹의 정통 일본요리 브랜드 ‘긴자’가 디지틀조선일보 주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에서 ‘정통 일식’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가치와 만족도를 제공한 제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다. 디지털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산업통상부, 조선일보가 후원한다.긴자는 맛과 공간,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받으며 정통 일식 부문 최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항공본부, 추석 연휴 산불예방 계도활동…21~27일까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21~27일까지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도 활동은 추석 연휴 기간 성묘·벌...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文 전 대통령과 통화…"국정현안 의견 교환"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청와대는 통화 사실을 전하며 "추석을 앞두고 안부와 덕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국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 강원본부,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봉사활동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둔 21일 춘천 사북면 나눔의 동산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한전 사회봉사단은 추석 명절에 나눔의 동산 ...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종부 서울시의원, 이재명 대통령의 서울 주택 공급 발언 비판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국민의힘 최종부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서울 주택 공급 관련 발언을 반박하고 나섰다.최 의원은 21일 "2022년 이후 착공 감소만을 근거로 오세훈 시장과 서울시의 책임을 거론하는 것은 정비사업의 구조와 정책 시차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주장"이라고 밝혔다.최 의원은 이날 서울시가 '2026 서울 주택정책 성과공유회'에서 공개한 지난 5년간의 정비 사업 성과를 근거로 대통령의 최근 기자회견 발언을 반박했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신규 정비 구역 지정은 연평균 35곳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지대 교수진 국가연구과제 선정…13억 2천만원 확보
상지대 교수진 4명이 2026년 국가연구과제에 잇따라 선정되며 총 13억 2천만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이혁제 교수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