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 등 발전공기업 5개사를 하나로 묶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전력산업 구조개편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 공개된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발전공기업 기능 재편 및 구조조정 방안을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번 논의가 조직 통합 자체에 지나치게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발전5사 체제의 한계를 해소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는 공감대가 있지만, 통폐합만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석탄발전 퇴출이라는 국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느냐
2주전
노인복지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노인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책임을 져야 하지만 늘 부족하다. 한정된 예산으로 급증하는 복지 수요를 감당하는데 역부족인데다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기도 힘든 상황이다.인천지역 기초단체들이 지역 여건에 맞는 노인복지를 펼치고 있으나, 선심성 논란과 함께 "왜, 우리는 혜택이 없느냐“는 형평성 시비에 휘말리기 일쑤다. 그러면서 '노인일자리'가 최대의 복지라고 강조하면서 일자리 특화사업에 골몰하는 지자체도 많다. 6·3 지방선거로 많은 기초단체 수장들이 교체되면서 그동안 지역별 차등 적용됐던 노인복지 행정에
게임업계 주요 기업들이 ESG 경영, e스포츠 리그, AI 기반 개발자 실험을 앞세워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위메이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내재화 성과를 공개했고 넥슨과 스마일게이트는 각각 리그 운영과 기술인재 커뮤니티 활동을 확대했다. 최근 위메이드, 넥슨,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각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스포츠 대회 개막 계획, 개발자 해커톤 개최 결과를 공개했다. 세 회사의 발표는 게임 서비스 운영과 이용자 경험, 기술 인재 확보, 지속가능 경영을 주요 축으로 삼고 있다.29일
3주전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자는 선거 과정에서 ABC+E 전략을 제시했다. 이제 중요한 것은 공약집에 적힌 문구가 아니라 행동이다. 시민들은 이제 비전 선언에 감동하지 않으며,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실행력을 보고 싶어 한다. 인천이 진정으로 변화하려면 시작부터 달라야 한다. 인수위원회 출범과 조직 개편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인천이라는 도시를 전국적 이슈, 나아가 글로벌 도시 경쟁의 무대로 끌어올리는 상징적 행동이 필요하다.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시장이 직접 뛰어야 한다. 최근 세계 AI 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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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개 주요 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과 시사점
1. 머리말AI와 인구구조 변화가 만드는 노동시장의 지각변동,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전례 없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의 변화, 그리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중첩되는 거대한 '일자리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기계화와 자동화가 주로 블루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제는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 고도화된 기술이 문서 작성, 디자인, 회계, IT 개발 등 화이트칼라 전문 직무까지 그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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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넣으면 현금이? 달성군 ‘자원로봇’ 첫 도입
대구 달성군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 시스템을 관내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달성군은 자원 회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다사·옥포·유가·구지면 행정복지센터 등 4곳에 순환자원 회수로봇인 ‘우리동네 에코박스’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달성군 주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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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낼 돈 없다”⋯재판 중 또 공무원 폭행한 60대 체포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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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역대급' 급락 8,203
코스피가 10% 가까이 급락해 8,200선을 간신히 지키며 마감한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 내린 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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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감사원 감사 중 선관위원장 부부 동반 출장, 국고 횡령으로 처벌해야"
노태악 중앙선관위 전 위원장의 부부 동반 출장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23일 선관위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노태악 전 위원장은 2022년 소쿠리 투표 사태로 국민 공분이 일자 대국민 사과 뒤 호주에 부부 동반 출장을 다녀 왔다.2023년 부정 채용 논란으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는 기간에도 선관위 직원들은 몰디브로, 노태악 전 위원장 부부는 독일과 에스토니아로 해외 출장을 갔다.2025년 대선 사전 투표지 외부 반출 사과 이후에도 노태악 전 위원장은 부부 동반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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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성내충인동위원회 삼계탕 대접
한국자유총연맹 충북 충주시 성내충인동 지도위원회는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삼계탕 오찬을 함께했다.이번 행사는 여름철 기력 보충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성과 건강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진행 위원장과 위원들이 직접 자리를 준비했다.오찬에는 성내충인동 각 직능단체장 및 상인회장 등도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홍진행 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정성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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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유출 막는다” 전문수사조직 본격 가동
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유출을 막고 국가 기술안보를 지킬 전문수사조직이 6. 30. 본격 출범한다.지식재산처는 6. 29. 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유출에 대응하기 위한「기술유출·탈취 대응체계 확대개편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기술유출특별사법경찰과’ 등을 신설해 첨단기술 유출 사건을 전담트랙에서 수사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술경찰은 기존 27명에서 61명으로 확충된다.지식재산처 기술경찰은 ’19년 특허‧영업비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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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 운영
  충북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9일 형석중학교에서 음식을 매개로 또래와의 공감 능력을 키우는 이색 집단상담 프로그램 ‘2026년 푸드마음여행 집단상담’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음식에 담긴 기억과 추억을 나누며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자신과 남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건강한 또래 관계와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일 수 있게 했다. 프로그램은 증평초등학교와 증평중학교, 형석중학교, 증평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0일까지 각 학교 위클래스에서 24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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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호국원 방문 참배·현양 행사
충북 영동교육지원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9일 국립 괴산 호국원을 방문해 참배 및 현양 행사를 했다.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한상현 교육장과 직원 등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했다.직원들은 오전 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한 후 호국원 측의 안내를 받아 무연고 국가유공자 합동 묘역으로 이동해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직원들은 이어 미리 준비해 간 청소포로 무연고 합동 묘역의 봉안 패를 닦는 현양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한상현 교육장은 “미래 세대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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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조달청 차장, 입찰자격 사실조사 현장점검
조달청은 6월 29일 강성민 차장이 ‘시설공사 입찰자격 사실조사’가 진행 중인 충남 서산 소재 건설업체를 방문해 조사 과정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조달청이 실시 중인 시설공사 입찰자격 사실조사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강성민 차장은 일선 조사 공무원들과 함께 대상 업체를 방문해 현장 조사 절차와 수행 과정을 확인하고 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일선 공무원들에게는 부적격 업체가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해 공정한 경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