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가 부의장 불신임을 의결하며 격랑에 빠졌다.1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용인특례시의회는 이날 오후 제29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최근 동료 의원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창식 부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의결했다.불신임안은 전체 시의원 31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장기수 더민주충남혁신회의 상임공동대표를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장기수 부의장은 천안시의회 부의장과 충남청소년진흥원 원장을 역임하며 정책과 행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온 실천형 정치인으로 평가된다.
그는 취임 소감을 통해 “정책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며 “민생을
고내수 ㈔제주언론인클럽 부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재임명됐다.민주당 중앙당은 최근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고 부의장을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재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책위원회는 당내 정책개발과 홍보, 정부 정책 대안제시, 국회의안 심의 등을 맡는 당의 핵심기구다.고 부의장은 당대표의 임기와 함께하는 정책위 부의장의 임기 규정과 맞물려 지난 8월 정청래 신임 당대표가 선출되면서 자동면직 됐다. 이번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도 부의장으로 재임명됐다.고 부의장은 “제주의 당면과제인 농어업과 관광 활성화, 미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부의장인 김효숙 의원이 시민의 정치 참여 확산을 위해 세종 지역 광역의원 최초로 후원회를 개설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15일 김효숙 부의장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정치자금법 개정 시행에 따라 지방 광역·기초의원의 후원회 설립이 가능해졌고 이에 김 부의장은 20명의 세종시의원 중 최초로 최근 세종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 등록을 마쳤다.김효숙 부의장은 “건강하고 투명한 청년 정치 실현을 위해 많은 고민 끝에 후원회를 개설했다”며 “후원회 등록과 모금 그리고 회계까지 쉽지 않은
용인특례시의회가 19일 제29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이창식 부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했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8명이 불신임안을 발의했으며, 본회의 표결 결과 재적 31명 중 18명이 참여해 찬성 16표, 반대 1표, 기권 1표로 통과됐다.이창식 부의장은 지난 6월 의정연수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에게 특정 신체 부위를 지칭하는 성희롱성 발언을 해 윤리특별위원회로부터 본회의 30일 출석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이번 불신임안 통과로 의장단 구성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불신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일 부여군청에 추석명절을 기념해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햅쌀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울산공업축제 준비가 한창이다.11일 태화강둔치 일원에 무대장치와 전시물이 설치되고 있다.‘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2025울산공업축제는 오는 16일 개막식 거리행진을 시작으로 나흘간 진행되며 북구 강동몽돌해변의 화려한 불꽃축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