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가 채 넉 달도 남지 않았지만 선거구 획정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역대 어느 지방선거보다 늦다. 본란은 이미 여러 차례 선거구 획정을 촉구했지만 여전히 진전이 없다. 선거구 획정은 절차적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다. 이 기본조차 지키지 못하면서 민주주의 운운하는 것은 민주주의
중부뉴스통신 = 교육부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월 6일, 서울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민주주의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교육부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민주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헌법·민주주의 교육 강화에 나선다. ‘12·3 내란’을 계기로 민주시민교육 강화가 핵심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가짜뉴스와 확증편향에 대응해 학교에서 비판적 사고와 시민 가치를 기르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학교 현장에서는 교
시민의 민주주의 참여 제도화와 지역 민주주의 실천을 표망하는 `시민의회 청주포럼'이 4일 출범했다.포럼은 이날 청주 구루물아지트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설립 취지와 추진 경과를 공유했다.청주지역엔 환경·교통·복지·청년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이를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할 시민 공론의 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문제의식을 공유한 시민들이 학습과 간담회, 토론, 사업계획 수립과정을 거쳐 포럼을 창립했다.총회에선 정관 제정과 임원 선출을 마치고 참여 시민들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논
대한민국국회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0차 유엔 총회 중 의원회의에 참석해 민주주의 회복과 국제협력 강화를 강조했다.국회사무처는 대한민국국회 대표단이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제80차 유엔 총회 중 의원회의」에 참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이재정 의원, 김준형 의원, 김건 의원이 대표단으로 참가했다.‘유엔 총회 중 의원회
더불어민주당이 2026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 정치 참여 확대와 여성 공천 강화를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평등 민주주의! 여성의 빛으로, 2026 지방선거 승리 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수진 전국여성위원장을 비롯해 서영교·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민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인류사의 모범이 될 위대한 나라였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18일 이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 엑스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대한민국은 합니다”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으로 극복한 국민의 저력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3일 12·3 비상계엄 1주년 특별성명에서도 “세계사적으로 유례없는 민주주의 위기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극복해낸 대한국민이야말로
22시간전
2026년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다. 이번 지방선거는 한국 민주주의가 여전히 중앙정부 중심의 민주주의에 머물러 있는지 아니면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한 민주주의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성찰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 나아가 지방선거를 단순히 행정 책임자를 선출하는 절차로 볼 것인지, 혹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돼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과정으로 이해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지방선거는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하며 그 책임을 맡을 대표를 직접 선출함으로써 민주주의
입춘, 아직 추운 민주주의 앞에서-이한기/마산대학교 명예교수·칼럼니스트·꿈뜨레지역공동체 대표2월 4일, 오늘은 입춘이다. 입춘은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절기이지만, 체감으로는 여전히 겨울의 한복판에 서 있는 날이다. 지난해 12월 3일의 헌정 위협과 그 사회적 충격을 떠올리면, 이번 입춘은 단순한 계절의 전환이 아니다. 시민이 어디에 설 것인지를 묻는 시점이다.예로부터 입춘날이면 대문에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써 붙였다. 이는 단순한 복을 비는 문구가 아니라, 한 해를 어떤 태도로 살아갈지를 스스로에게 묻는 말
제주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것을 발판 삼아 도민 주도의 '에너지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도민과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형 분산에너지 확산 도민 토론회'를 열고 도민 생활 속 에너지 전환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토론회는 발제와 라운드테이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분산에너지의 지속가능한 활성화를 위한 주민 주도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이호근 연세대학교 교수는 '에너지 민주주의의 의미와 제주 실현 방안'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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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윤석열 무기징역에 "1심 안타깝고 참담... 무죄 추정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아 기소되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결국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이에 대해 "아직 1심 판결"이라며 "참담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내 "아직 1심 판결이다"라며 "무죄 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고 명백히 밝혔다. 그는 "내란죄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가 위법하다는 점도 일관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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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답을 찾다"… 이상웅 예비후보, 하평건널목·어달삼거리 직접 점검
이상웅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지역 내 안전 논란이 제기된 하평건널목과 어달삼거리를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를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이 예비후보는 통행이 제한된 하평건널목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그는 “열차가 커브를 돌아 진입하는 구조상 시야 확보에 한계가 있어 위험 요소가 분명히 존재해 보였다”며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는 동의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SNS를 통해 명소로 자리 잡은 것은 하루아침의 일이 아니었다”며 “방문객 증가 추세가 이미 있었던 만큼, 보다 이른 시점에 안전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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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가 전 교직원이 참여한 산학협력 포럼을 통해 AI 시대에 대응한 교육 혁신과 지역 기반 산학협력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문경대학교는 지난 11일 교직원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산학협력 C&I 융합포럼’을 개최하고 대학 혁신 방향과 산학협력 고도화 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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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김정환 금빛연구소장이 취임했다. 세종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일 제14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6대·7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여협은 지역 내 여성단체들이 규합돼 조직된 공동체로 여성계를 대표하는 최대 단체다. 김정환 취임 회장은 “제7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하신 선배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하에서 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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