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북포럼이 8일 오후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열렸다.‘물의 재발견, 지속가능 물산업 육성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먼저 김윤진 세계물위원회 전략개발국장이 기조강연을 펼쳤다.이어 허재혁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과 김희철 경북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 연구위원이 주
이번 28회차를 맞는 ‘2025 경북포럼’이 오는 8일 오후 2시 30분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열린다.‘경북포럼’은 경북일보를 중심으로 지역 언론문화를 창달하고 지역민 간 유대강화, 지방자치시대에 맞는 지역 정보 교류, 중앙-지역의 친목 도모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이 포럼은 ‘물의
중부뉴스통신 =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어린이 해설사 에코프랜즈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
중부뉴스통신 =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어린이 해설사 에코프랜즈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
안동에서 열린 ‘제28회 경북포럼’ 패널토론은 단순한 기술 발표를 넘어 제도·시장·인재 양성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논의의 장으로 펼쳐졌다. 현장에서는 산업단지 고순도 용수 공급, 국제 인증·조달 등록 로드맵, 디지털 트윈 구축과 청년 창업 지원 방안 등이 잇따라 제안되며, 물-에너지 융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시흥갯골축제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스무 해의 기억, 바람에 핀 소금꽃’을 주제로 열린다.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9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0회 시흥갯골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그동안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갯골의 가치와 축제의 예술성을 높이며 20주년을 맞이한 시흥갯골축제의 새 도약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올해는 총 26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신규 대표 프로그램으로 ‘소금의 기억, 물의 춤’을 선보인다. 염전 위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시흥갯골축제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스무 해의 기억, 바람에 핀 소금꽃’을 주제로 열린다.김태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9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0회 시흥갯골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그동안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갯골의 가치와 축제의 예술성을 높이며 20주년을 맞이한 시흥갯골축제의 새 도약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는 총 26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신규 대표 프로그램으로 ‘소금의 기억, 물의 춤’을 선보인다. 염전 위 캔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삼성전자와 2일 전남 장흥댐 상류에 위치한 신풍습지에서 워터 포지티브 선도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금한승 환경부 차관, 김성 장흥군수,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송두근 삼성전자 부사장 등을 비롯해 인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물분야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향후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기술 확산과 수경재배1) 농가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올해 가을 작기부터 수경재배용 원수 분석2) 및 양액 처방3)을 새롭게 실시하여 대농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1) 수경재배: 흙 없이 물과 영양액을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는 방법2) 원수분석: 수경재배에 사용되는 물의 비료 성분을 분석하여 필요한 성분을 보충하고, 불필요한 성분을 제거하는 방법3) 양액처방: 작물 재배에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한 비율로 혼합하여 작물에 공급하는 방법수경재배는 작물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원수에 녹여 배양액 형태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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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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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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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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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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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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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 청렴주의보 발령...공직기강 특별감찰도 병행
울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달 15일까지 한달간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설 명절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것이다. 공직사회 부패 방지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시의 반부패 청렴정책 일환이다. 청렴주의보에는 △농수산물·가공품 선물가액 기준 △직무 관련자와의 금품 수수 금지 △청탁금지법상 상품권 범위 안내 등이 포함됐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배포한 웹 배너와 카드뉴스를 시 누리집과 청사 엘리베이터 등에 게시해 시민과 공직자 모두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명절 전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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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울산 남구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남구는 청년정책 전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2023년 ‘종합대상’ △2024년 ‘소통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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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개발 제한 불이익, 웅촌면 현안 의견 청취
최길영 울산 울주군의회 의장은 15일 의장실에서 웅촌면 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상걸 경제건설위원장과 김상용 의원이 함께한 간담회에는 웅촌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체육회 등 웅촌면을 대표하는 6개 단체의 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야강 상류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각종 개발 제한으로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이 따르고, 지역 발전이 장기간 지체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괴천삼거리~춘해보건대 도로확장, 대대·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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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앞두고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 펼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은 13일 구암2동 복지패밀리봉사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복지패밀리봉사회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19세대에 계란장조림 등 밑반찬 4종을 직접 만들어서 추석 명절을 이웃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기를 각별히 당부했다.구암2동 복지패밀리봉사회는 저소득 가정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세대에 손수 만든 밑반찬을 직접 배달하여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고독사 예방과 사회안전망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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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KBO 가을리그, 11개 팀 68경기 열전
울산을 국내 야구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는 발판이 될 2025년 울산-KBO 폴리그가 다음 달 14일 막을 올린다.1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야구위원회가 주최하고 울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LG, 롯데, KIA, NC, 삼성, 고양, 대학, 독립 선발, 호주 멜버른, 일본 독립 선발, 중국 장쑤 등 총 11개 팀이 참가한다.환영 리셉션은 오는 10월13일 진행되며, 본 경기는 14일부터 11월1일까지 준결승과 결승을 포함해 총 68경기가 열린다.각 팀은 같은 조와 2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