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산업협의회는 2025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교육 일환으로 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생을 모집한다.협의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수탁받아 운영중이다.북미지역 물시장 진출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빌딩 B1 중회의실에서 열리고, 북미지역 물시장 동향을 비롯해 진출사례, 관세 및 조달시장 동향 등을 소개한다.또 물산업 비즈니스 영어 교육은 같은달 4일 오전 10시 비즈허브 서울센터 2층 계단형 강의장에서 진행, 해외진출을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 물 협력 행사인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가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하며, 15일까지 이어지는 나흘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환경공단과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며, 글로벌 물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후위기 대응 기술 확산을 주도할 계획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KIWW는 ‘물의 미래를 함께 여는 스마트 혁신’을
연말을 맞아 수자원공사가 중소기업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4일 서울시 양천구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에서 물산업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에 1억8천만원의 복지향상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중소기업 직원의 복리 증진과 더불어 생산성 향상과 국내외 판로 확대 등을 위한 조성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수자원공사의 해외시장개척단, 협력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 지원제도에 참여하고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13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 행사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 상하수도공사 및 베트남 민탄그룹과 각각 ‘물산업 협력 및 국내 물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KIWW에서 양국 간 회의를 시작으로 추진된 ‘2025년도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후속조치로, 양국의 실증사업 확대 및 공동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러스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을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성장시킬 ‘혁신형 고성장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5일 노보텔앰버서더호텔에서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 2025’ 최종 경연을 개최한다.기후위기 심화 등으로 인해 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전세계 물시장 규모*는 2025년 1,48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매년 2.9%씩 지속 성장하는 이 시장을 견인하는 것은 △지능형 기반시설 투자 증가 △지속가능한 물순환 기술 수요 확대 △수자원 관리 기술 등이
중부뉴스통신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산업을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성장시킬 ‘혁신형 고성장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11월 25일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은 11월 17일 경기도 수자원본부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
대구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물 분야 해외도시 대표, 학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물도시 포럼’과 ‘대구물산업 포럼’을 중심으로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물산업 해외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13일 대구 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 행사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 상하수도공사 및 베트남 민탄그룹과 각각 ‘물산업 협력 및 국내 물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KIWW에서 양국 간 회의를 시작으로 추진된 ‘2025년도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후속조치로, 양국의 실증사업 확대 및 공동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러스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동
대구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K-water,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5’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물 분야 해외도시 대표, 학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물도시 포럼’과 ‘대구물산업 포럼’을 중심으로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물산업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물도시 포럼’은 대구시가 주도하는 세계 물 문제 협력 플랫폼으로, 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중앙로 상점가, 연말 고객감사 대축제 개최 
제주시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로 상점가 일대에서 ‘행운팡팡! 고객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행사 기간 구매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 버스킹 공연, 키즈마켓데이 이벤트, 각종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추진 중인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로상점가상인회, 제주중앙지하상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과 함께 마련됐다.성로·중앙로·중앙지하상가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자율상권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CJ대한통운 ‘오네’, 지식재산대전 은상 수상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전남 상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주목'
서천호·문금주, 여야 공동 발의 통과 기대 커서부경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절호의 기회경남도, 연계시군 포함 큰 틀 실행 계획 짜야강건너 불구경 인근 지자체들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겨울 앞두고 위생 전쟁”…전북, 키즈카페·만화카페 집중 단속
겨울철 실내 여가시설 이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가 키즈카페와 만화카페를 대상으로 위생 단속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8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실내여가시설 내 조리식품 판매 업소 60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만화카페와 키즈카페, 스크린골프장 등 본래 영업 목적과 달리 부대시설 형태로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10조 성과에 안주 말라”…김관영 지사, ‘27년 국가사업 선점’ 주문
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예산 10조 원 시대’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단계 재정 확대와 국가전략사업 선점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8일 합동간부회의에서 “10조 원 확보는 전북의 위상을 끌어올린 의미 있는 성과”라면서도 “성과에 머무르지 말고, 더 넓은 재정 영역과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는 전략적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강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획재정부,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분리 초읽기 돌입‘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마무리되면서 기획재정부 분리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정부는 오는 1월 2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를 공식 출범시키고 기존 기재부의 기능을 ‘조정’과 ‘기획’으로 이원화한다는 방침이다.재정경제부는 경제부총리 부처로서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재경부 조직은 2차관·6실장 체제로 운영되며 기존 차관보실과 국제경제관리관실, 세제실, 기획조정실에 더해 혁신성장실과 국고실이 신설된다.국고국은 국고실로 확대돼 국유재산 및 조달 관리 기능이 강화되고 혁신성장실 산하에 전략산업국이 새로 만들어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선군,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S등급’ 선정…88억 확보
정선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양호지역 중 최고등급인‘S등급’으로 선정돼 88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2025년 도내 유기·유실동물 입양률 1위 달성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한 해 동안 구조되는 유기・유실동물을 대상으로 한 입양률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일기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