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글을 몰라 서러웠던 세월을 이겨내고 한글을 깨친 칠곡의 어르신들이, 이제는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이 주는 낯설음을 허물고 디지털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기관별로 흩어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을 한자리에서 안내하는 ‘정책정보 허브’ 역할 강화에 나섰다. 정책을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글을 몰라 겪었던 서러움을 딛고 한글을 익힌 경북 칠곡군의 어르신들이 이번에는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문턱을 넘고 있다.칠곡군이 지난 6월 10일부터 8개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운영 중인 ‘2026년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단순
울산 남구 삼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삼산동 태화강역 인근에 위치한 렌트카 업체 타이거렌트카를 방문해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착한기업은 매년 100만 원 이상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기업으로, 기부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삼산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기찬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 실천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용인특례시의회 박인성 의원이 조손가정의 문을 직접 두드렸다. 책상 위 보고서가 아닌 시민의 생활 현장에서 복지 사각지대의 답을 찾기 위해서다.박 의원은 지난 18일 동백1동과 죽전3동의 조손가정 2곳을 찾아 조부모와 손자녀가 실제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현재 지원받고 있는 복지서비스 등을 살폈다.이날 방문에는 박 의원과 김효순 건강가정팀장 등이 함께했다.현장에서 확인한 핵심은 단순했다. “지원제도가 없어서가 아니라, 제도가 있어도 이용하기 어렵다는 것.”조손가정의 경우 조부모가 손자녀의 보호
글을 몰라 서러웠던 세월을 이겨내고 한글을 깨친 칠곡군의 어르신들이, 이제는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세계에 도전하며 세상과의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칠곡군은 지난 6월 10일부터 8개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2026년 AI·디지털 생활문해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한글 해득을 넘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겪는 일상의 단절을 막고 자립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의 핵심은 단편적인 스마트폰 교육을 탈피한 '융합형 생활문해 커리큘럼'이다
아이가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 부모들은 장난스럽게 이런 질문을 하곤 한다.“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아이들은 잠시 부모의 표정을 살피다가 대개 “둘 다 좋아.” 또는 “몰라.”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어른들은 웃으며 다시 묻는다. “안 돼. 하나만 골라.”사실 아이에게는 선택할 이유가 없다. 엄마도 좋고 아빠도 좋다. 둘은 경쟁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사랑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연스럽게 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도록 요구한다. 이러한 경험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 세상을 둘로 나누어 바라보는 사고방식에 익숙해진다.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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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자녀·지역 인재 173명에게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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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큐반 '다음 투자 열풍은 비트코인 아닌 AI 칩'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이 인공지능용 고성능 칩을 다음 투자 열풍의 중심으로 지목했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큐번은 엑스에 칩이라는 자산군이 새로운 크립토가 될 것이라고 썼다.큐반이 언급한 대상은 인공지능 구동에 쓰이는 고성능 GPU다. 그는 컴퓨팅 하드웨어가 독립적인 투자 자산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봤다. 컴퓨터 칩은 보통 시간이 지나며 가치가 떨어지는 장비로 여겨졌지만, AI 성장세가 이런 인식을 흔들고 있다는 설명이다.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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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8000만달러 빠진 비트코인 현물 ETF…6만4000달러선은 지켰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서 지난주 3억8500만달러가 넘는 자금이 순유출됐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6만4000달러선에서 큰 변동 없이 버티고 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8월 초 강세 흐름 이후 주요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빠르게 자금을 빼기 시작했다.파사이드 인베스터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3억8500만달러 이상이 빠져나갔다. 직전 주만 해도 상황은 정반대였다. 당시 ETF에는 매일 신규 자금이 들어왔고,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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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이전 임박했나…금융권 '술렁'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금융권이 술렁이고 있다.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에 이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까지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금융권 노동계는 지방 이전 저지를 전면에 내걸고 총파업을 예고하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가 이르면 25일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과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의 큰 틀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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