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내년 9일까지 창업·금융·세무 등 12개 분야에 근무할 비즈니스지원단 전문 상담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비즈니스지원단은 경영·기술지도사, 회계사, 노무사, 관세사, 창업·벤처전문가 등의 전문인력을 구성해, 중소기업의 경영·기술 애로를 상시 상담하고 해결해 드리는 ‘전문가 자문서비스’이다.전문 상담위원은 경남중기청 민원실에서 월 1~3회 상주 근무하면서 중소기업이 전화, 방문, 현장상담 등을 통해 요청하는 중소기업 경영애로사항 전반에 대해 상담하는 역할을